군산 시내를 벗어나 비응도에 가는 길에 쓸쓸하게 위치해 있지만, 실내는 의외로 깨끗하고, 공간의 여유도 있다. 주차도 무척 편리하고, 1층 외부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단, 주변에 편의점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비응도까지 약 10분 정도 나가서 회를 먹던가 15분 정도 거리의 시내로 가야한다.
로비 직원이 정중하고 친절합니다. 조식포함이었는데, 여러 종류의 과일이 많이 나오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일년에 꼬 한 번은 군산을 찾는데 찾을때 마다 이 호텔을 이용을 합니다. 너무 편하고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 정말 집보다 편안합니다. 사실 출장이라면 꺼려지는데 ... 일주일간의 출장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무엇보다 출장으로 힘든 시간을 숙소에서 푹~ 쉬고 다시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평이 좋아서 예약하게된 호텔..중심가와는 좀 떨어져 있지만.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주인아주머니도 너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아침에 먹은 조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이렇게 나온 조식 첨이에용~~ 다음에 다시 군산에 가면 꼭 다시 머물고 싶은 호텔입니다~~ 완죤 강추!!
해외근무 중 문득 생각이나 글 올립니다 작년 마지막 국내 출장을 연차 붙여서 가족들과 함께 했었습니다^^ 집사람이 저녁 식사 걱정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ㅋ 점심은 군산 사시는 분들이 간다는 맛집에서 해결, 일보고 관광한 후 숙소에 들어와 저녁 식사 ㅋ 아이들이 잘먹으니 엄마들이 아주 좋아하고 너무 편하다 하더군요. 어디서 뭘 먹을까하는 고민도 없었죠 물론 경비 절약도 되고요. 식사 후에 컨디션 봐서 쉬거나 간편한 외출 하면 아주 그만입니다. 저희 가족은 호수 공원에도 가고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만 전주 근처에 여우 빛 축제인지 뭔지에 다녀왔답니다. 또한 미국인들 몇분 계셔서 잠시 머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이국적인 분위기를 경험하게 해주죠. 개인적으론 제일 어른이셨던 Allan Bean 씨와의 식사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군산 여행은 웨스턴 호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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