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이 느껴지는 숙소이지만, 잘 꾸며진 산책로, 미니동물원, 해수수영장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고, 그리고 망상해수욕장이 바로 호텔 다리 하나 건너면 있어서 위치는 최고입니다! 무료로 낚시체험도 할 수 있으니 낚시할 수 있으신 분들은 함 도전해보세요. 조식은 요리와 디저트가 비주얼로는 화려하거나 좋아보이지 않아서 처음엔 실망했는데, 정말 맛있어요! 아침에 머 먹을까 고민하지마시고..."

"깨긋한방, 좋은 아침식사, 하지만 뷰는 약간 아쉬움, 선착순 입실입니다. 요션뷰 하셨더러라도 앞에 아파트가 있어서 높은 층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해뜨는것 보시려면 운도 좋지만 방도 좋아야합니다. 앞에 해수욕장은 작으나 사람이 많지 않아 좋고요, 호텔 주변은 딱히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편의점이 있어서 불편한것은 없어요."

"2박 묵었는데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동해 관광지들 오가기 좋은 적절한 위치였고 맛집도 잘 찾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가성비 좋고 위치 좋고 깨끗하니 나중에 또 묵을 의향 있습니다."

"객실 내부가 깔끔하고 이용하기 편리해요. 규모가 큰 호텔은 아니었지만 이정도 가격에 나올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이에요. 도심에 위치해서 이동하기도 편하고 바다와도 크게 멀지 않아서 좋았어요."

"방을 2개 썼는데 두 방 다 온도를 조절할 방법이 없어서 정말 더웠다. 그리고 둘다 피에 굶주린 모기 투성이었다. 서비스는 훌륭했다. 방 하나는 한 밤중에 키를 가진 누군가가 들어 왔고 나중에 어떤 사람은 한국말로 소리치고 문을 꽝꽝 두드리기도 했다. 우리는 프론트 직원에게 전화해서 처리하라고 했다."

"외관은 흔한 비지니스 호텔 풍입니다. 단 장소가 굉장해요!! 해안가 절벽 위. 바다 앞이라기보다 바다 위. 과장되게 말하면 수상 호텔. 맑으면 일출도 방에서 제대로 보입니다. 저는 아쉽게도 비 때문에 못 봤어요 T_T ...하지만 발코니에서 비 때문에 거친 바다를 보고 있었더니 무려 3층 정도의 방 발코니에 낚싯대가 셋팅돼 있었습니다. 물론 실도 끼워져 있고. 응? 싶어 봤더니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