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객실이 넓었고 작은 발코니가 달려있었습니다. 여닫이 창문이 넓은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오래된 느낌의 호텔이지만 그래서 아늑하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식사도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앨리베이터가없어 짐을 들고 층계를 오르는것이 흠이라면 흠일수도."

"빌더스빌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차를 가지고 갔기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고 체크인 시에도 아주 친절하게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 있는 방 사진은 약간 올드해보이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주 가구와 화장실들이 신식으로 잘 되어 있으며 방 크기도 매우 넓었습니다. 방에서 내다보이는 풍경은 아주 멋진 그런 곳입니다."

"아늑한 작은 호텔로, 한국인은 거의 없는 듯. 경치가 매우 좋았으며 아이거북벽이 보이는 방에 묶었으나 그렇지 않아도 괜찮았을 듯합니다. 다만 오후에 예약하고 바로 방문한 경우 방이 준비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꼼꼼한 체크가 필요합니다. 사람이 없을 수 있으므로 호텔 입구 좌축에 벨을 누르시면 됩니다. 2-3분 이내에 사람이 옵니다. 전자렌지, 냉장고, 전기포트 없으나 전자렌지와..."

"아마도 이름만 달리하고 같이 운영하는 호텔인 듯한데 호텔 아펜로즈가 아니라 에델바이스 랏지에 묵었습니다. 빌더스빌 역에서 매우 가깝고 주변도 한적하고 조용해서 주변 여건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리셉션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공용 화장실을 이용하는 방으로 예약했는 데 한층에 화장실 2개가 있어서 사용하는 데 불편은 없었습니다. 다만... 바닥이 너무 삐거덕거려서 밤에 잘 때 다른 방..."

"친구와 하루를 묵었는데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직원이 친절히 대해 주었고 무료 조식이 괜찮았습니다. 다만 안 좋은점은 공용욕실에 방음이 잘 안되는것 빼곤 모두다 만족하였습니다. 스위스에 다시 온다면 이 숙소에 묵을것 같습니다,"

"오래된 목재 건물이라 어떻게 보면 운치있는데, 어떻게 보면 낡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더러운 곳은 없었고, 침대 셋팅이 아기자기하고 좋았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묵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 팀 밖에 없었습니다. 주인 할머니는 연세가 많으시지만 매우 활기차고 다정한 분이었습니다. 조식 뷔페가 많이 빈약했습니다."

"제목에 적은 대로 우리한테 산들 사이에 텐트치고 자는 것은 아주 색다른 경험이었다. 정말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장점들: 1. 알프스의 환상적인 경치를 볼 수 있는 자연속에서 텐트치고 자는 것은 그 자체로 엄청나다. 2. 인터라켄 주변에서 가장 싼 숙박시설 중 하나로 가격을 생각하면 거의 불평할 수가 없을 것이다. 3. 온수 거품목욕. 5성급 호텔가면 원하는 만큼 많은 거품목욕을..."

"기차역에서 엄청 멀고(도보 25분) 평지가아님 언덕길을 한참올라와야함 객실 좁아요 냉장고없어요 욕실 좁아요 에어컨없어요 샤워부스 정말 좁아요 이틀묵었는데 외출후 돌아와보니 타월을 안갈아놨네요 바꿔달라고하니 다음날에 가능하다고하네요 아침식사는 괜찮음 공용주방에서 간단한요리가능 역과 버스정류장에서 정말멀어서 추천하고싶지않네요"

"보통 숙소보다 기차역에서 조금 떨어있는데 그래서 더 좋았어요. 역 근처로 숙소를 구했다면 못 봤을 마을과 집들 구경할 수 있었네요. 방은 조금 오래됐고 화장실이 공용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지내기에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아침 식사로 요거트, 커피, 우유, 빵, 뮤즐리, 햄, 치즈, 버터, 잼 등이 제공되고 맛도 좋아요~ "

"저는 렌터카를 이용했는데 역까지는 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할겁니다. 식사포함 상품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병설 레스토랑의 맛이 좋고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으니까요."

"배낭여행객들이 묵는 숙소를 만히 사용하다보다 숙소 운영형태가 엉망이었다, 운좋게 전망좋은 방이 걸리면 다른 부족한 점을 이해해 줄 수 있다.그러나 좁고 전망 안좋은 방이 걸리면 기분이 좋지않다. 호텔 조식은 10프랑에 별도로 먹을 수도 있는데 최악이었다. 빵1종류, 치즈,햄,쥬스, 커피만 있다.2급호텔 컨티넨탈 수준만도 못하다, 스텝은 불친절했다, 사내중심까지는 걸어소..."

"이 숙소에 대해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부분은 호텔과 호스텔이 동시에 운영된다는 점 입니다. 이 부분에서 트립어드바이저와 기타 예약 사이트에서 평이 갈리게 됩니다. 호텔로 쓰이는 빌딩 (라운지가 있는 빌딩)에 있는 방들은 대체적으로 상태가 양호합니다. 그러나 호스텔로 쓰이는 빌딩은 청결과 시설 면에 있어서 호텔로 쓰이는 곳과 차이가 있습니다. (중요) 예약사이트를 통해..."

"스위스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객실이 좁다는 후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전혀 좁은 느낌이 없었어요. 객실 컨디션, 직원 친절도, 위치, 전망 모두 최고예요! 그리고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이 매일 친절하게 인사해 주시고 말 걸어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다음에 스위스에 온다면 또 이 호텔을 이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