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여행 성수기인 7월은 방학 기간이기 때문에 인파 역시 최고조에 달합니다. 기온 역시 많이 높아지지요. 이 시기에 떠나는 여행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우선 치솟는 열기로부터 벗어난 여행을 가거나(북극권에서 한밤중까지 떠 있는 태양을 즐기거나 남반구로 떠나 눈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태양과 열기를 온 몸과 마음으로 즐기는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한 곳으로 떠나 해변을 거닐어 보세요. 아이다호에서 달이 그려내는 풍경을 탐험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애리조나의 붉은 바위 사막으로 곧장 향할 수도 있습니다. 7월은 평범함에서 벗어나 독립을 선언하고 모험에 나서는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