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심천을 오가는 비즈니스 일정이라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로후 세관을 나오면 광장을 지나 바로 보인다. 뷔페 식당도 일정 수준을 보장하고 객실도 깔끔한 편이다. 직원들의 영어 수준은 좋지는 않지만 의사소통에는 무리가 없다."

"구시가지 흔히 옛날 명동이다 호텔앞에는 개방후 처음 지은 40층빌딩이 있고 백화점 M을 지나서 우회전해서 옛시내의 운치를 느끼긴 좋은듯 "

"전반적으로 훌륭한 호텔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로비 천정이 높고 고급스럽습니다. 바로 옆에 완샹청이라는 고급 쇼핑몰도 있고, 홍콩도 가깝습니다. 무엇보다 이 호텔 꼭대기 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야 해서 몇층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납니다) China Lodge, 중국명 주석루, 라는 중식당은 심천 최고의 중식당 중 하나입니다."

"인터넷엔 워낙 정보도 없고 낡았다는 말이 많았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리뉴얼을 했는지 깨끗했다. 조식도 이그제큐티브 룸이라 라운지에서 먹었는데 라운지 조식치고는 나름 구성이 괜찮았고 애프터눈티도 적당히 먹을만. 나갔다 오느라 칵테일 시간을 놓친게 아쉬웠다. 지하철을 타려면 선전역을 건너가야해서 살짝 불편하긴 한데 그 점을 빼면 가격도 괜찮고 시설 상태도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일단 한국인보다 일본인이 많이 오는 호텔입니다.여기도 장사가 안되는지 1~5층까지는 호텔이 아니라 상가처럼 꾸미고 있습니다. 일단 객실상태는 양호합니다.그러나 화장실이 유리문인데 이게 밖에서 소리들이 다 들릴수 있다는점 참조하시고요..이점 뺴고는 가격도 괜찮고 청소 상태도 양호합니다. 창문은 활짝 열수 없는 구조라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답답할수 있습니다. 교통편 이용이..."

"중국은 아직도 아무데서나 담배를 필 수 있어서 그런지 로비부터 실내까지 담배냄새가 나지 않는 곳이 없고 환기도 잘 안되서 공기가 무지 탁하다. 조식은 거의 흉내만 낸 수준이어서 거의 먹을게 없다. 가격이 싸니까 이부분 이해..."

"처음 배정받은 non-smoking room은 창문을 열면 1미터 이내에 벽이 가로막혀 있어 굉장히 답답했다. 두번째 체인지한 룸은 흡연 룸이었는지 이틀 묵는 동안 담배냄새가 지독했고 게다가 아파트 베란다를 마주하고 있어 창밖 풍경 역시 좋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