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두 밤 잤는데 하루는 섬투어해서 잠만 잤고 둘째날도 하루종일 빠통비치에서 노느라고 잠만 잤어요. 안에 수영장도 있고 로비에 파티? 상태? 이긴한데 30대라 뭐.. 그런거까지 참여하진 않았지만 분위기는 나름 힙한 느낌. 인싸이신분들은 외국인 친구들 많이 사귀실듯 빠통 근처 자체가 동유럽이나 러시아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와있는 느낌이 강했음. 화장실이 따로 있으면 좋겠어서..."

"빠통비치와 매우 근접해 있어서 이동하기 간편합니다. 사람들도 친절해서 혼자 갔는데도 불편한 것 없이 잘 이용 했네요, 저는 갔을 때 호스텔에 있던 사람들과 맥주도 마셨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루프타호스텔 아래에 호객행위 하는 택시기사 아저씨가 많아요."

"3박 투룸 아파트먼트 예약을 했는데 에어컨에 문제가 있다고 다른곳에 가서 자게했다. 대신 구해준 곳이 더 크고 비싼 가격이었고 그곳에 가기까지 교통편을 제공해주기는 했으므로 그냥 참았다. 비치의 전망은 멋지다. 방라로드나 정실론까지 걸어갈수는있는데 좀 먼편. 파통비치가 바로 길건너인데 왠미친것들이 새벽4시에 차세우고 스피커 크게 틀고 음악을 틀어나 잠을 못잤다. 내가 호텔주인이었다면..."

"바이크가 있다면 깔금하고 괜찮은 숙소,.,. 바이크가 없고 걸어다닐게 아니라면 좀 멀어요 방은 깔끔하고 룸컨디션은 가격대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