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가 음악의 도시답게 안에 호텔내부도 음표로 되어있어요. 역 바로 옆에 있고 최고층이라 눈에 확 띄어요. 가까이에 악기박물관은 작고 알차게 되어있어 구경하면 좋을거 같아요."

"오션뷰쪽이라면 단연코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모다 자체가 큰 도시가 아니기에, 호텔 선택이 중요합니다 이즈큐시모다 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하고 있고, 조식도 그럭저럭, 객실 요금도 저렴합니다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렌트카를 이용해서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은 잘 모르겠는데,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객실에 침대 방 + 다다미방 + 거실 이렇게 있고, 룸에 바다가 보이는 욕조와 사우나가 있고, 테라스 공간도 있어요. 주방이 있어서 좋았는데, 조리도구는 돈을 내고 빌려야되요. 전자레인지가 룸 안에 있어요. 로비층에 수영장이 있고, 온천탕도 있어요. 노천온천탕이 크진 않지만..."

"온천물은 너무너무 맘에 든다 객실도 널찍하다 그런데 화장실이 부스여서 별로에 지른내가 장난 아니다 카펫에서도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서 ㅠㅠ 이틀 묵었는데 온천 때문에 참는다 방엔 차용 물이 포트에 있고 생수는 없다"

"휴식하기에 좋은곳이며 숙소는 매우 훌륭합니다. 후지산 주위와 고텐바 아울렛이 가깝고 주위 경치도 매우 훌륭합니다. 호텔내에 박물관 레스토항도 매우 훌륭 합니다"

"이곳은 딴세상 같다. 한적하고 작은 슈젠지 마을에서도 30분을 버스로 산을 올라가서 완전히 고립되는 곳. 근처에 식당 하나도 없고 오직 리조트 식당과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한 번 들어가면 다시 나올 엄두가 안난다. 일본 사람들은 테니스를 즐기기에 할 것이 좀 있지만, 관광객들에게는 온천/가벼운 산길 산책을 제외하고는 할 것이 많진 않다. 피트니스 시설이 다소..."

"5월중순 아이와 함께 가족여행으로 시모다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초여름 날씨라 주변에는 물놀이와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도쿄에서 4시간정도 산길을 운전하거나 5시간이상 해안도로를 이용해야 하기에 당일로 다녀오기에는 힘든 위치였지만, 바다의 수질이 맑아 바다를 유유히 다니는 물고기들이 보여 아이가 너무 좋아한 시모다입니다. 프린스호텔.. 회사의 복리후생을 이용, 매우..."

"일본 전통식 호텔로 직원이 이불을 직접 깔아준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방이라 전망이 좋았다. 노천 욕탕도 갖추고 있어 신선놀음하기 좋음. 야이즈 역에서 셔틀이 다닌다."

"넓은 다다미방에서 숙박했는데 조용하고 깔끔하고 위치도 버스정류장과 도보 1분? 거리로 가까워요. 다다미방이 너무 넓어서 가족여행에도 적당하고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합니다. 호텔 내 온천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