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역에서 택시로 640엔 정도 지불하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저녁 가이세키는 맛이 매우 뛰어났고, 양도 많았습니다. 혼자 천천히 먹으니 다먹는데 50분정도 걸리더군요. 온천은 온천수에 염분이 포함되어있어 온천욕보다는 해수탕을 즐기는 느낌입니다. 노천탕에 가기 위해서는 건물 내부의 케이블카를 사용해서 이동하는데 꽤나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밤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케이블카가..."

"렌트카를 이용해서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은 잘 모르겠는데,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객실에 침대 방 + 다다미방 + 거실 이렇게 있고, 룸에 바다가 보이는 욕조와 사우나가 있고, 테라스 공간도 있어요. 주방이 있어서 좋았는데, 조리도구는 돈을 내고 빌려야되요. 전자레인지가 룸 안에 있어요. 로비층에 수영장이 있고, 온천탕도 있어요. 노천온천탕이 크진 않지만..."

"도쿄역에서 신칸센포함 약 2시간, 신칸센없이 약 3시간 소요되는 위치에 있는 이즈반도 내 이즈코겐역 부근(도보 8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리셉션(체크인)이 진행되는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는 그 짧은동안, 전혀 색다른 곳을 맞이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호텔이라기 보다는 숲속에 조용하면서도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천연 리조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체크인 시에 받게되는..."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 가격을 충분히 상쇄할 정도로 즐거운 숙박이었습니다. 위치는 역에서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대부분 평지의 길이라 한적한 일본 시골길 구경한다고 생각하면서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갔습니다. 방도 넓고 욕조도 있어서 좋았지만 처음에는 조금 오래된 느낌이라 돈 아깝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근처에 특별한 구경거리나 번화가도 없고요. 그러나 온천을 경험하는..."

"1인당 800엔정도의 숙박비로, 일본식 다다미방, 부페 저녁식사(주류포함), 아침식사. 노천탕을 포함한 그럴듯한 온천. 자매호텔 욕탕도 이용가능, 탁구,마작,노래방을 비롯한 시설 이용 무료... 입니다. 도쿄등에서 무료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으니, 가성비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다만, 흡연실은 냄새가 무척 심하고, 서비스는 좀 기계적이며, 식사시 한꺼번에 사람들이 몰려 혼잡함이 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