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은 트윈룸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더블침대 하나와 싱글침대 하나가 있는 삼인실로 주더군요. 덕분에 넓은 방에서 잘 지내다가 왔습니다. 호스텔임에도 불구하고 일회용 슬리퍼, 객실 내 컵, 큰 수건, 작은 수건 등이 모두 제공되었습니다. 조식 제공은 없습니다. 와이파이 속도는 그다지 빠르지가 않습니다. 숙소의 위치는 약간 애매한데, 가장 가까운 명소는 이르쿠츠크역입니다..."

"객실의 크기는 작았지만 필요한 물품은 모두 있었고 러시아 날씨가 그다지 덥지 않다고 생각해서 인지 몰라도 에어컨이 없었다. 하지만 냐가 느끼기에 러시아 날씨는 더웠다. 호텔직원은 약간의 영어를 하여 간단한 대화는 가능했다. 조식은 맛있었다. 이르크추크 시내중심과 약간의 거리가 있었지만 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니 별로 어려움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