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8년 2월에 다녀왔구요~ 사진을 보니 여전히 좋네요^^ 사회초년생때 따라간 해외출장에서 묵은 호텔이었는데, 저녁마다 1층에서 와인마시며 담소를 나누던게 생생합니다. 바다전망 호텔은 이곳 저곳에 더 좋은 곳도 많겠지만, 제 인생에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서린 곳이네요. 언젠가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객실 깨끗함. 하지만 1박에 30만원이 넘는 가격에 비해 수준은 그정도인지 모르겠음. 국내 7~8만원 모텔 퀄리티. 치약 칫솔 없음. 근처에 맛집이 많고 도보로 갈 수 있어서 좋음. 주말 호텔 바로 앞 보캅 길에서 새벽 4시경까지 클럽행사? 진행 경찰차가 길을 막고 진행하나, 사이렌과 사람들 함성소리 음악소리에 잠을 이루기 힘듦, 소음 꽤 있음. 평일엔 조용함 조식은..."

"조용하고 안전한 Sea Point의 한 켠에 위치한, 말쑥한 느낌의 흰벽으로 된 양식건물이예요. 실내정원을 둘러싼 발코니에서 웰컴드링크를 마시고 있자니, 오너(?)인 안소니와 두마리의 고양이가 맞이하러 와 주었답니다. 남아프리카에선, 어딜 가든 친절한 대접을 받을 수가 있어요. 이 곳 실내정원의 분위기는 특기할만 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방은, 천장이 높게 만들어진..."

"워터프론트가 걸어서 5분 거리 내여서 밤에 갔다와도 안전하였으며 편안하였습니다. 객실은 쥬니어스위트룸을 사용했는데 발코니로 테이블마운틴, 라이온헤드, 월드컵 경기장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설도 새로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작년 가을에 허니문으로 방문했습니다. 호텔에 다소 일찍 도착했는데 룸이 준비될때까지 로비에서 애프터눈 티를 무료로 주었습니다. 직원들은 아주 친절했고 시설은 깨끗했습니다. 무엇보다 이호텔의 최고 장점은 전망입니다. 테이블 마운틴을 볼 수 있는 객실을 잡으면 아침 낮 밤에 시시때때로 변하는 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워터프론트에 바로붙어있어 놀러다닉에도 아주 좋습니다..."

"컨벤션을 방문하기 위해 선택의 여지가 없는 호텔이었지만, 깨끗하고 친절함. 다만 단체로 온 관광객들 때문에 로비가 좀 소란스러웠음. 환율 때문에 가격이 더 부담 없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