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8년 2월에 다녀왔구요~ 사진을 보니 여전히 좋네요^^ 사회초년생때 따라간 해외출장에서 묵은 호텔이었는데, 저녁마다 1층에서 와인마시며 담소를 나누던게 생생합니다. 바다전망 호텔은 이곳 저곳에 더 좋은 곳도 많겠지만, 제 인생에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서린 곳이네요. 언젠가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조용하고 안전한 Sea Point의 한 켠에 위치한, 말쑥한 느낌의 흰벽으로 된 양식건물이예요. 실내정원을 둘러싼 발코니에서 웰컴드링크를 마시고 있자니, 오너(?)인 안소니와 두마리의 고양이가 맞이하러 와 주었답니다. 남아프리카에선, 어딜 가든 친절한 대접을 받을 수가 있어요. 이 곳 실내정원의 분위기는 특기할만 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방은, 천장이 높게 만들어진..."

"컨벤션을 방문하기 위해 선택의 여지가 없는 호텔이었지만, 깨끗하고 친절함. 다만 단체로 온 관광객들 때문에 로비가 좀 소란스러웠음. 환율 때문에 가격이 더 부담 없는 편."

"사실 방문한지는 꽤 되었는데 ; (이전에 사진도 올렸구요) 근데 리뷰를 적지 않아서 한국분들 중에 살펴보시는 분들 있을까해서 적어봅니다. 시설은 사진과 같아요~ 예쁘고 깔끔! 남아공의 호텔들이 대부분 이런 것 같던데 도착해서 문을 여니까 잠겨있더라구요; 하지만 바로 저희를 발견하시고 문 열어주시면서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우리가 들어오고 또 바로 문 잠그셨어요 ㅎㅎ) 방도..."

"룸 상태, 조식, 주차시설, 친절한 직원은 매우 좋았으나 세이프티 박스에 보관한 현금을 도난 당했습니다. 숙박하실 분들은 룸내 물품 도난에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