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머물렀는데 위치가 좋았습니다. 방에서 보는 뷰도 좋았구요. 로비 쪽도 분위기가 꽤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북유럽 숙박비가 꽤 비싼 편임에도 여기는 생각보다 저렴했어요."

"Havnekontoret이라는 말은, 노르웨이어로 "항만사무소"를 일컫는 말이더군요. 3-4년 전에, 북유럽의 호텔왕이라 불렸던 오너가 이 호텔을 사서 재개장했답니다. 로비 안쪽이 항구 쪽이고, 돌로 된 현관에서도 옛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엘리베이터는 업무용을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플로어 단추를 눌러도 그냥 통과한다거나, 조금 시간이 걸릴 때도 있더라구요. 호텔의 인테리어는..."

"공항 버스를 타면 호텔 바로 맞은편에서 내려줘서 찾기 쉽습니다. 중앙역에서도 걸어서 5분 정도 걸려서 이동에 편리합니다. 대신 베르겐에서 주로 관광하기 위해 가시는 항구쪽 (어시장 쪽)과는 걸어서 10분? 정도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만,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방은 약간 작은 편이라 캐리어 2개를 다 펴놓고 쓰기에는 약간 불편했지만 깔끔한 편이었고, 욕조가 있어 좋았습니다..."

"위치도 나쁘지않고 어시장하고 베르겐 시내구경하기 좋은위치에요. 베르겐에서 상대적으로 시간을 많이 보내서 괜찮았습니다. 시설을 좀 오래되었는데 깔끔하고 좋았어요"

"바다뷰를 보려고 큰 맘먹고 예약했으나 방이 다 찼다고 해서 구석진 방에 배정받음 햇빛도 잘 안들고 창밖으로 보이는 거라곤 건물뿐(건너편 건물이 진짜 가깝다)이어서 실망했으나 일층 바에서 보이는 야경은 매우 좋았음 조식도 맛있었다!조식먹으면서도 바다가 보여서 좋았음 방만 잘 걸린다면 아주 좋을듯"

"베르겐 공항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공항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사에게120NOK 지불하고 타면 그 버스 종점이 바로 호텔 앞이에요. 베르겐 주요 볼거리가 다 호텔 주변에 있습니다. 유럽 미국 일본 소규모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묵는것 같네요. 아침식사도 괜찮습니다. 여러종류의 빵, 계란요리, 햄, 치즈,씨리얼과 과일이 있고 커피도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습니다. 방은..."

"풀장과 쟈쿠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더군요. 여행 마지막 날에 묵었는데, 몸이 푹 처질 정도로 거품이 온 몸을 맛사지 해주는 느낌에, 피로가 싹 가시더라구요. 호텔의 호화스런 뷔페에 질리셨다면, 항구 쪽에 일품요리를 주문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몇 군데 있으니, 거기서 식사를 즐기시는 것도 좋지않나 싶습니다."

"플람자체에 거의 호텔이 없어서 도미토리는 싫고, 선택의 폭이 매우 좁은 상태에서 선택한 호텔. 화장실이나 룸 자체는 깨끗하고 아늑하고 좋지만 그럼에도 시설에 비해 비싸다는 느낌은 피할 수 없었다. 그치만 분위기나 전망자체가 너무 좋아서 전반적으로 만족한 호텔"

"화장실이 밖에 있어 불편할 것 이라 생각했지만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사용했음. 저렴한 가격에 비해 시설이나 주변 교통이 좋았으며 라디에이터가 있어 춥지않게 잘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만족! 1층 주방에서 요리를 해 먹을수 있어 경제적이었다"

"생긴 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호텔이라 깨끗하고 방도 예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역이랑도 엄청 가까워서 아침 일찍 기차 타러 가기도 좋았습니다. 다만, 조식이 약간 아쉬웠는데, 조식 뷔페에 신선한 과일이 없었어요. 그 점 빼고는 대체로 만족합니다."

"정말 위치가 좋았어요.스타방거에서 버스로 와서 걸어서 6분 걸였구요. 다음 이동은 기차였는데 숙소에서 3분거리에 기차역이었어요.물론 구경할 모든 것이 걸어서 가기에 중간에 있어서 좋았구요.모든 시설이 다 좋았고 깨끗하고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어요."

"스타방예르 중심에서 조금 외곽이지만 걷기에 충분한 거리에 있고 새로 지어진 깨끗하고 모던한 건물입니다. 노르웨이 여행 중 제일 깨끗하면서도 비싸지 않은 호텔이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잘 나옵니다. 주차는 유료이지만 지하의 깨끗한 공간에 있고 Business lounge라고 적힌 공간에 세운 후 기계를 이용하면 됩니다. 다만 주차장에서 호텔로 올라가려면 호텔 카드키가 있어야..."

"캐리어 두개를 밀고 가는데 너무 멀었습니다. 돈 좀 더 내더라도 가까운 곳이 좋아겠다 후회했죠. 더구나 포장길이 끝나니 흙길이었어요. 하지만 숙소 앞에 양들도 있고 시골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참고로 플롬은 그냥 숙박하지 말고 지나칠 걸 여행 마치고 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