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아이 북쪽에 위치해서 한적하게 조용한 휴가를 원한다면 이곳이 너무 좋다. 환상적인 골프코스가 바로 옆에 있고 호텔 안의 곳곳에 바베큐 시설이 너무 좋아 바닷가를 바라보며 요리와 디너를 함께 할 수 있다. 단지 룸서비스는 권장할 만하지 못하다. 너무 비싸고 맛없는 햄버거가 룸으로 올 것이다"

"매우 아름다운 섬에 더더욱 아름다운 리조트! 밤마다 별을 보고 수영하는 것이 좋았고. 레스토랑 음식과 직원들 모두 훌륭했습니다. "

" 바다 부분 조망방 컨시어지서비스가 무척 만족스러웠다. 조용하고 차분한분위기여서 기분좋은 휴식을 취할 수있었다. 아쉬운 점은 면봉, 화장솜과 실내스리퍼가 없는점 핸드 샤워기가없는 점이지만 이것을 빼고는 완벽했다. "

"포이프에서 제일 호화로운 콘도미니엄이라는 평가가 있길래 숙박해 봤습니다. 체크인은 15시부터였는데, 17까지밖에 프론트에 사람이 없으므로 접수시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8시가 넘어서였기 때문에, 당연히 프론트가 닫혀 있었는데, 관리인(?)방문에 체크인을 하지 않은 숙박자 이름이 적혀있는 봉투가 붙여져 있어, 그 봉투 안에 방 열쇠랑 주의사항이 적혀 있었습니다..."

"예전 Westin계열이였던 20년 전에 숙박해 보고, 꽃잎 모양의 큰 풀장이 인상적이어서 이번 여행엔 애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요즘 리조트 호텔과 다르게 방은 크지 않고 가든뷰 방의 경치는 섬치곤 매우 안좋았습니다. 오션뷰방과 가격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전에 묵었을땐 오션뷰였기 때문에..) 풀장도 면적은 그리 넓진 않지만 아이가 놀기엔 좀 부족한 시설로, 섬이란 것 빼고는..."

"타이의 메리어트의 타임 쉐어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교환으로 하와이의 카우아이섬의 타임쉐어 메리어트 와이오하이 비치 클럽과 교환했습니다. 카우아이섬의 남쪽 포이프 비치에 접한 곳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타임 쉐어의 콘도미니엄입니다. 모두 2BR입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지만, 꽤 쾌적합니다. 일본인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넓이도 넓은 편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객실은..."

"호텔이 아니고 리조트 형태라 조리를 해먹을 수 있는점이 특이했습니다. 방안에 식기류가 준비 되어있습니다 . 다만 침대겸 소파를 같이 쓸수 있어서 메트리스가 호텔같이 좋지 않더군요 가운데가 푹 꺼져 이었습니다. 이부분에 예민하면 다른곳에 머무는게 낫을듯 보입니다 . 다만 접근성은 좋아 수영장부터 바다에 바 레스토랑 서핑샵까지 한번에 있어 놀기 수월했습니다. "

"그 이름대로 절벽 위에 있는 콘도미니엄입니다. 오션뷰 방에서 보이는 바닷경치는 정말 장엄합니다. 또한 밤에는 최고의 밤하늘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제일 인상에 남는 것은 항상 부는 상쾌한 바람. 한 여름인데도 에어컨이 전혀 필요없는 것에 놀랐습니다. 참고로 미국 최고의 비치 Hanalei만까지 차로 10분 미만. 여기선 최근 유행하고 있는 패들보드 렛슨&렌탈도 해주고 있어..."

"Princeville은 공항에서 좀 떨어있지만 근처에 아름다운 비치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Hanalei까지 차로 15분 정도에 있지만 고풍스런 옛 하와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호텔방은 풀키친에 세탁기, 건조기까지 갖추어져 있고 바베큐 그릴도 여기저기 있어 슈퍼에서 쇼핑한 것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습니다. 풀장도 두곳이나 있어 붐비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