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아이 북쪽에 위치해서 한적하게 조용한 휴가를 원한다면 이곳이 너무 좋다. 환상적인 골프코스가 바로 옆에 있고 호텔 안의 곳곳에 바베큐 시설이 너무 좋아 바닷가를 바라보며 요리와 디너를 함께 할 수 있다. 단지 룸서비스는 권장할 만하지 못하다. 너무 비싸고 맛없는 햄버거가 룸으로 올 것이다"

"Princeville은 공항에서 좀 떨어있지만 근처에 아름다운 비치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Hanalei까지 차로 15분 정도에 있지만 고풍스런 옛 하와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호텔방은 풀키친에 세탁기, 건조기까지 갖추어져 있고 바베큐 그릴도 여기저기 있어 슈퍼에서 쇼핑한 것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습니다. 풀장도 두곳이나 있어 붐비지 않구요."

"라나이 객실에서 전망이 환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끝입니다. 저는 메모리얼데이 휴가 때 시댁 식구들과 함께 여기 묵었습니다. 침대 시트에서는 안 좋은 냄새가 났고 침대는 지저분했어요. 카펫은 낡았고 욕실 침대는 아주 거친데다 사용한 흔적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부엌은 최근에 리모델링되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첫날 밤에는 여러 생물들이 온갖 소리를 내는 통에 잠을 많이 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