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다른 리조트보다 아기가 놀기에 좋은 풀장이 있다. 리조트가 잘 발달한 다른 지역의 유아풀장과 비교하면 이 지역 자체가 그런 시설이 없지만 그나마 이 리조트가 최선이다. 전체적인 시설 노후 감안하고, 샤워가운이 없고, 미니바에 생수한병조차 없는것이 아쉽긴하지만 장점도 많은 리조트이다. 풀장에서 필요한 타올을 프론트까지 가서 가져오는 시스템은 좀 불편하다. 그리고 아기때문에..."

"가족단위여행시는 다른곳으로.. 잠시 머물거나 해양스포츠만을 위한 젊은여행객들에게 적합.. 가족이나 연인의경우는 원성을 각오해야함.. 객실청결상태.. 낮은수압.. 한정된주차공간.."

"사이판의 가라판에 위치한 호텔 겸 Spa 하나미츠 입니다. 일본식 명칭과 달리 대부분의 Staff은 중국인입니다. 정상가 요금외에 Promotion 요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입구 간판에 영어와 일본어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천천히 잘 살펴 볼수 있습니다. 스포츠 마사지 또는 지압 마사지가 한시간에 35달러로 Promotion 행사 중에 있습니다. 3일간 매일 스포츠 마사지..."

"지금 2번째로 이 호텔에서 투숙합니다. 싸면서 방상태가 좋아서 골랐습니다. 다만 호텔 직원에 예의 또는 기본적인 서비스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인원수는 성인 2명인데 샴푸, 린스, 또는 다른 어메니티는 방 하나에 하나 만 된다고하니... 하루가 길어서 샤워하고 쉬려고했는데.. 쉬지도 못하고 있읍니다. 뜨거운 물이 않나와서 프런트 직원에게 말했는데, 다른 방에는 나오는지 확인하고..."

"6일 동안 숙박 했습니다. 5명이 방 2개 썼습니다. 한국 부띠끄 호텔 보다도 못한 외관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가라판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합니다. 바로 근처에 대형마트도 있습니다. 갤러리아 백화점까지는 도보 5분, 피에스타 리조트까지는 10~15분, 가까운 해변까지 10~15분 걸립니다. 피에스타 리조트의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저렴해서 새벽에 잠깐 쉴려고 예약한 곳이긴 했는데 정말 최악이였어요. 방에 곰팡이 냄새나고, 태풍 뒤에 가서 전기랑 물도 안나오는...다른데는 작은 발전기라도 있던데 여긴 암것도 안됐어요."

"태풍때문에 로타섬으로 넘어가는 비행기가 결항되어서 어쩔수없이 하루 묵엇던 곳인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 위치는 피에스타 건너편이라 좋긴하지만 룸턴디션이 한국의 여인숙수준이라서 이건 여행을 온건지 피난을 온건지 모를 수준이거든요. 남자분들끼리 배낭여행 온거면 모를까 연인이나 가족여행으로는 절대 비추하고 싶어요. 티비도 없습니다."

"장점: 1.가격대비 숙소가 넓고, 싱크대가 있음. 2.1층에 마트가있어서 투어 나가기전, 음식 등을 살수있었음. 3. 메인 거리까지 걸어서 갈 수 있음. 단점: 1. 숙소가 낡았음. 수도꼭지, 샤워기, 헤어드라이기 등 녹슬고, 화장실 바닥에 곰팡이 있었음. 2. 변기수압이 세지않고, 손잡이가 약해서 똑바로안해놓으면 물이 계속내려감.(처음엔 고장난줄,우리장만 그럴수도) 샤워기..."

"위치가 최고다. 하얏트 호텔 앞에 있어서 가라판 시내 가게에 걸어갈 수 있고, 낮에 액티비티를 하면 힘들긴 하지만 가라판 야시장까지도 2~30분 내에 걸어서 다녀올 수 있다.(편도) 마이크로 비치와 메모리얼 파크도 전부 걸어서 10분 거리. 저녁에 바다 석양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바로 옆의 조식이 맛있다던 카페엣더파크는 지금 리모델링 공사중이라 못갔지만 아침을 사놓을 수..."

"밥도 맛있고 방 컨디션도 좋고 로비에 누워서 하늘 보고 있는 걸로도 힐링이에요 수영장도 놀이기구가 많은 건 아니지만 쾌적하고 두돌 아기랑 왔는데 놀기 좋네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1월 말에 와서 그런지 사람도 붐비지 않고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