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주 1박 2일로 가족 여행 다녀왔습니다 낙산비치호텔은 마운틴뷰가 좋다고 하는데 오션뷰로 했어요 결론적으로는 마운틴뷰 느낌 나는 오션뷰 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호텔이 조용했고 심플, 깔끔한 느낌들어요 3층 가장 왼쪽룸이었고 창가 옆으로 나무가 있어서 나무와 바다, 하늘뷰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뷰였어요 침대는 더블+싱글이어서 아이와 함께 여유있게 사용했고..."

"온천이 인상적인 호텔이다. 호텔도 크고 주변에 설악산도 있어서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주변의 숙소중에서는 그 규모가 가장 크고 편의시설도 좋다."

"방이 엄청 넓거나 좋지는 않지만, 방에서 바다가 바로 보여서 좋고,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와인이 무제한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BBQ도 맛있었어요."

"몇년만의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창의 욕실 때문에 굳이 디럭스룸을 예약했는데 창문의 블라인드가 고정이더군요 ; 처음에 왔을때에는 블라인드를 열고 바다를 보며 목욕을 했던 것 같은데요. 객실 안내 사항에 기재되어있다면 미리 알고 스탠다드룸을 예약했을겁니다. 그런데 멋진 풍경을 두고 왜 고정으로 바꾼건지 이해가 안되기도 하더군요. 어쨌든 이 근방의 유일한 호텔이기도..."

"8월 중순 방문하였고 휴가철이라 그런지 보통때보다 요금이 3배넘게 비싸게 방문했지만 선택지가 많이 없는 양양에서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시설 및 위치 : 호텔 내부, 객실은 좀 노후됐고 주변에는 캠핑장과 무인카페빼고 아무것도 없고 걸어나가기가 좀 힘듭니다. 서비스 : 체크인시간보다 빠른 두시정도에 도착했는데 직원이 아무도 없고 데스크가 아예 비워져있습니다. 아쉬운..."

"내가 자주 찾는 곳으로 다시 찾아갔는데 리모델링을 해서 더 깨끗해 졌다 경치가 정말 좋아 스트레스 해소할때 종종 가곤 한다 객실도 그리고 카페도 리모델링을 해서 새것 같은데 이제 더 자주 올것 같은 예감도 든다"

"정암해변이 보이는 카페로 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커피맛도 좋았고요. 펜션은 이용하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뒷마당에 아이가 놀만한 곳이 있어서 좋았고요.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실내에는 사람이 많아서 2층 루프탑 이용했는데 그늘막이 있고, 바람이 살살 불어와서 시원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법수치 계곡 바로앞에 위치한 펜션입니다 사계절온수수영장이 있어 겨울에도 수영을 할수 있구요 바다도 15분거리에 있는 조용하고 깨끗한 펜션입니다 가성비 갑~!!"

"별 1나도 아까운 모텔같은 호텔입니다. 말이 호텔이지 외진산중에 덩그러니 혼자 있습니다. 굴다리를 지나 논밭길을 한참 달려야 나옵니다. 반경 10키로 내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방 청소 상태와 위생상태 엉망입니다. 나이드신 할아버지가 보시는 프론트도 서비스 개판 입니다. 말귀도 못알아 먹습니다. 가장 결정적으로 보일러가 없습니다. 에어컨 온풍기능으로 난방을 하니 춥고 소음과 두통..."

"리셉션에서 첵인할때 직원의 태도가 너무 성의가 없네요. 예약 증명 서류를 보여줘도 이름을 찾지못해 무조건 예약내용이 없다고 발뼘하고. 예약번호로 입력해보라하니 예약자가 하지 않았다고. 참나 웃겨서. 예약번호는 사이트에서 예약확인됐다고 알려주는건데. 자기네 컴에 없다고 막무가네고. 하참. 당황스러워서. 결국엔 핸폰으로 찾았네요. 미리 물어보던지. 사과 한마디 없이 내 잘못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