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은 오래되었습니다만 깔끔했습니다. 골프빌리지쪽에 묵었는데 빌리지센터에 바운스, 레이싱, 각종 놀이기구와 워터볼이 있어서 아이가 좋아했습니다. 워터볼의 경우 10정도 타는거 같은데 애들 운동도 되고 재미있어하더라고요. 가격도 패키지로 끊으면 저렴합니다.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가기 좋습니다. 다만, 식당이 영업을 안해서 아침 먹기가 아쉽습니다."

"원주 반곡동 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시티호텔은 기대 이상의 만족이었습니다. 친절한 직원, 깨끗한 시설, 알찬 조식 등 나무랑 데가 없었습니다. 강추합니다."

"직원들의 서비스 태도나 분위기 뿐아니라 객실도 영 기대에 못 미칩니다. 사우나나 피트니스를 비롯한 수영장 시설도 동네만도 못합니다. 조식도 기대하지 마시고요, 그나마 동보성이 좀 낫읍니다. 작은 지방도시라 어쩔 수 없다 생각하시고 ,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위안 삼으시길."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어요. 혼자 묵었었는데 객실 깔끔하고 넓고, 직원도 친절했고요. 주위에 뭐가 없긴 한데 번화가 걸어서 갈만한 거리이긴 해요. 전 걷는 거 좋아해서... 그리고 룸서비스 많이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군더더기없는 최고의 비즈니스호텔 청결하고 린넨도 매우 깔끔 관리가 잘되고 있는 호텔 직원들도 친절하고 문제해결에 매우 적극적"

"외관은 모텔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들었지만 실제 투숙하기에는 부담없는 편안했던 호텔이었다 일반호텔과는 달리 룸싸인이나 여러가지 서비스의 차이는 있었지만 수영장사용과 기타부대시설을 이용하기에는 무리없이 즐길수 있었던.. 원주역과도 그리멀지않아 관광차오는 이들에게는 추천할만하다고 생각된다"

"1월 토요일 1박. 성인2, 8세, 3세 아이 둘과 함께 하룻밤 머물렀습니다. 8층 1호는 다른 룸보다 살짝 큰 것 같고 더블배드와 싱글배드가 있어서 넷이 자기 괜찮았어요. 개별 보일러라 뜨끈뜨끈해서 중간에 보일러를 꺼야할 정도였죠. 조식 포함 10만원 미만의 금액이라 만족합니다만, 조식먹는 식당에서 주방아주머니들이 멀리서 인사하며 조식명단 사인하라며 큰소리로 말하고 앞치마도 두르지..."

"기본룸에 투숙했는데도, 청결함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대비 치악산근처 숙박으로 추천합니다."

"원주에 출장차 들려 숙소를 알아보던 중 시내 업무를 처리하기 편한 곳으로 숙소를 정하였습니다. 시내 AB도로에 접해있어 일보고 가볍게 재래시장 맛집 보기가 좋았습니다. 살짝 오래된 느낌이 나는데 리모델링이 필요합니다."

"저렴한 가격의 일반실에 욕조 마저 있다. 공간도 넓은 편이다. 조명은 정성스럽고 비치듼 물품들이 갬동이다"

"건물 1층에 엔젤리너스가 있어서 아침마다 커피와 함께 피난처이자 안식처로 삼았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악몽입니다. 3주 전에 전화로 예약을 했고 예약하면서 결제도 했지만, 도착해서 보니 주인 분이 제 방이 어디로 배정되어 있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는 제가 딸과 함께 묵을 방으로 안내를 해주었는데, 침대 커버와 시트를 빼고(더러운 것 같았어요) "깨끗한" 것을 갖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