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산에 일 있을때마다 라마다호텔을 이용합니다. 깨끗하고 가성비가 좋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자세도 지방의 작은 호텔임을 감안하면 좋은 편입니다. 단점이라면 방음이 잘 안됩니다. 옆방 소리가 좀 잘 들리는 점은 좀.. 그렇네요."

"군산에서 1박한 호텔입니다. 디럭스패밀리 트윈이였으며, 분리된 거실과 침대2개(싱글, 퀸)으로 생활하기 편리합니다. 다만 체크인은 칼같이 3시부터 하더군요.. 터미널 앞이라 이동도 편하고 군산자체가 그리 크지않아서 생활하기 편합니다."

"군산에 처음 오시는 분들이 위치를 보고 망설일 수도 있는데(저도 그랬습니다) 전혀 걱정 할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조용하고 수준 높은 호텔에서 푹 쉬시고 군산 전역을 여행하시면 됩니다. 차량으로 10분~20분내 이동 가능, 특히 선유도 이동에 강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로비 직원이 정중하고 친절합니다. 조식포함이었는데, 여러 종류의 과일이 많이 나오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깨끗하고, 친절한 직원분들이 모습이 너무좋았어요. 유람선타는 것도 직접전화도해 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침식사도 식당이 좀 좁은 느낌이었지만, 연휴라서 이해하고, 식사도 그정도면 아침으로는 그만이었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화장실의 배수가 구배가 안맞아서 고여있어서 좀 위험했고, 아침식사시간이 7-9시여서 10시까지면 복잡하 것도 피하고 조금 여유있게 일어나 식사할 수..."

"이틀정도 머물렀었는데 밖으로 경치도 나름 좋았고 나쁘지 않았음. 다른 호텔방 보다는 작은 편이었고 음식들이 그리 맛있지는 않았음."

"군산 여행가게 되면서 남아 있는 숙소 중에서 그나마 저렴하고 서울로 올라가기 좋은 위치에 있는 곳으로 골랐던 곳입니다. 위치는 자가용이 있다면 나쁘지 않은 것 같고 동네가 조용해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다만, 화장실에 문이 없이 샤워커튼 같은 것으로 가림막만 되어있어요. 더 이상한건 현관문(?)을 지나 화장실 옆쪽으로 중문이 하나 더 있다는 겁니다. 그 문을 화장실에 썼으면..."

"본관은 많이 낡았고, 그나마 별관은 그나마 괜찮은.. 조식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별로다. 방이 매우 넓어서 군산의 시내에 있는 조악한 모텔 수준의 호텔보다는 훨 지내기 좋다. 다만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다 보니, 밤에 심심할 수 있다. 무조건 조용히 쉬다 가겠다는 분께 추천"

"군산 굿스테이 지정에 무료조식에 반해서 2박 예약을 했었습니다... 세면대에서는 온수도 안나오고, 욕실은 문도 없고 샤워커텐이 쳐져 있었던것까진 이해가 되는데요. 방이 너무너무 춥습니다... 몇번이나 춥다고 얘기해도 다른 객실에서 덥다고 한다더군요... 침대에 놓여져있는 전기장판으로 이틀동안 전자파 걱정하며 자다깨다 반복했었어요~ 이틀째날 방을 옮겨줬는대요, 춥긴 매한가지..."

"군산 지역의 경우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며 묵을 수 있는 숙박시설은 온라인상에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아네스빌은 그나마 그런 요건을 충족시키는 호텔 중 하나였습니다. 트리플룸에 묵었는데 퀸사이즈 침대와 풀사이즈 침대가 각각 하나씩 있는 방이었습니다. 어른 두 명과 아이 한 명이 자기에는 충분히 넓었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금연실을 요청했었는데 방에 들어가자 담배 냄새가..."

"출장으로 머물곳을 찾던중 조식이 된다는 마음에 우선 결정 청결한 객실과 친철한 프런트 서비스에 만족"

"가성비와 위치만으로 보면 최고다. 우선 군산시내 주요 관광지의 한 가운데 위치하여 대부분의 명소들이 도보 10-15분 이내 방문이 가능할 정도로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만족할만한 곳이다."

"일본식 가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살리고 객실내 편의시설은 현대식으로 개조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세면도구 등이 준비되어 있고, 침구와 시설이 깔끔하여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다만, 옛가옥의 특성상 방음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불편하실 수도 있을 듯. 이성당빵집이 숙소 인근에 위치하여 방문하기 용이하고 근대화거리 여행에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여 어디든 도보로 이동가능합니다. 골목..."

"일단 시내에서 4~5키로 떨어져 있었어요. 약간 외진느낌. 주차장 널널해서 좋았구 체크인 하고 입실. 객실 엄청 넓었어요. 트윈 예약해서 침대 그리고 욕조 크고 너무 좋았어요. 수건이 좀 모텔 느낌의 수건이라 이거하고 창문이 너무 작아요. 창문 좀 넓게 만들고 배스타올도 한개 밖에 없어서 호텔 많이 다녀본사람은 알겠지만 모텔느낌 ㅠㅜ와이파이는 무료인게 겁내 잘 터집니다. 마지막날..."

"군산 버스터미널에서 1.5킬로 정도로 도보 15분, 택시 기본요금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이름은 관광호텔이나, 대체로 지방소도시의 관광호텔에 비해서도 다소 열악합니다. 사실상 모텔이라 보면 됩니다. 다만, 군산에서 신설된 베스트웨스턴(여기도 좋은 곳은 아니지만 그나마 글로벌 체인이므로..)은 시내에서 매우 멀어서 새만금쪽에 출장이나,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군산의 숙박촌에있고요 리모델링은 안해서 약간 낡았긴한데 숙박 삼만원에 이정도 퀄리티 찾기 힘든거같아요. 주변에 만다린이라고 복성루나 빈해원보다 더맛난 군산시민들이많이가는 중국집도있고 이성당빵집이나 이런데도 많이멀지않아서 잘다녔습니다. 군산 맛집에대한 정보도 물어봤더니 잘알려주셔서 잘머물다왔어요."

"머리빗,방바닥에는 머리카락이, 헤어기에는 먼지가, 스프링소리가 나는 처진 1단 침대, 욕실 천정은 오염물이, 바닥은 비닐장판, 샤워기는 높이조절없는 벽걸이 고정형 구닥다리....가격은 5만5천원..지나가는 나그네도 머물 곳이 못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