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더베이 여행의 매력은 풍요로운 대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근에 슈페리어 호수와 슬리핑 자이언트 주립 공원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윌리엄 교역 시장 역사 공원에 가면, 옛 복식 차림을 한 안내원들이 있어, 마치 과거의 사람들이 현실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캐나다 로키산맥 동쪽 경사면에 있는 이 거대한 국립공원을 탐험할 때는 빨리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가 뜨면서 봉우리들이 하나씩 밝아지며 몇몇 봉우리의 높이는 3,050m가 넘습니다. 로지폴 소나무 숲을 가로지르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로 인해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감탄이 나옵니다. 도착하면 수목 한계선보다 더 높은 고도의 볼드 힐스 트레킹에 대비하여 등산화나 스노우 슈즈 끈을 단단히 묶으세요. 멀린 캐년으로 향하는 겨울철 아이스 워킹은 얼어붙은 폭포를 지나갑니다. 빛 공해가 전혀 없으니 밤늦게까지 기다리면 수십억 개의 별을 보고 때로는 오로라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맨 섬은 어딘가 여전히 현대적이면서도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는 마법 같은 곳입니다. 이 섬에는 다양한 상태로 보존된 석조 교회, 성, 요새, 정교하게 조각한 켈트 십자가가 즐비합니다. 증기 엔진 Heritage Railway를 타고 멋진 전원 지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Laxey Wheela나 섬의 가장 사랑스러운 야생 동물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Curraghs Wildlife Park를 놓치지 마세요.

멋진 스타일을 뽐내는 쇼어디치부터 펑키한 분위기의 캠던, 시크한 포토벨로 로드에 이르기까지 런던은 다양한 풍경이 하나로 어우러진 곳입니다. 런던은 언제나 활력이 넘쳐 하루도 똑같은 날이 없습니다. 궁전 또는 유적지를 둘러보거나 버킷리스트의 랜드마크를 가보거나 특별한 미슐랭 스타 음식점에서 식사하거나 전통 펍에서 맥주를 즐기거나 구불구불한 자갈길에서 헤매다 뜻밖의 발견을 하는 등 런던에 오면 할 수 있는 일이 끝이 없습니다.

길가의 카페에서 뺑 오 쇼콜라를 즐기고, 세느강변을 걷고 휴식을 취하며, 에펠탑과 개선문 같은 건축물을 감상하면서, 여유롭고 활기차게 고급스러운 식사와 루브르 박물관 관람 등의 파리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노트르담의 감동을 느껴보고 몽트뢰유 벼룩시장이나 마르쉐 비올로지크 라스파유 유기농 시장에서 물건을 고른 후 물랑루즈에서 멋진 쇼를 관람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