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는 스코틀랜드의 수도이며 역사적인 유산, 문화 및 축제로 유명합니다. 도시 중심부를 걸으며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세계문화유산과 박물관 및 갤러리를 둘러보세요. 유명한 여름 문화 축제 또는 겨울에 진행되는 음악, 빛과 춤의 축제 등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참석하기 전에 신선한 스코틀랜드 농작물로 만든 맛있는 식사를 하세요.

거주자의 말씨에서 느껴지는 유서깊은 도리아 억양에서 시내 거리에 줄지어 선 눈부신 화강암 건물에 이르기까지 애버딘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의 보고를 체험하세요. 올드 애버딘의 자갈이 깔린 도로와 역사적인 대학 건물을 둘러보고 근처 모래 해변을 따라 천천히 산책하며 활기찬 항구에서 돌고래도 구경하세요. 그 다음 풋디의 예스러운 낚시 구역으로 발걸음을 옮겨 작은 오두막과 형형색색의 정원에 푹 빠져드세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인 글래스고는 문화, 쇼핑, 친절한 사람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멋있는 무료 박물관과 갤러리를 둘러보고 런던을 벗어나 최고의 쇼핑을 즐기며 친절한 글래스고 시민의 추천을 받아 도시 곳곳에 숨겨진 명소를 방문하세요. 밤에는 매주 열리는 130개 이상의 음악 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하여 특별한 시간을 보내세요. 하일랜드 및 여러 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글래스고는 스코틀랜드 여행을 시작하기에 완벽한 도시입니다.

베를린은 패션부터 건축, 격렬한 정치사까지 긴장감이 넘치는 도시입니다. 베를린 장벽은 2차 세계 대전 후의 냉전기를 상기시키는 잔재이지만, 장벽에 그려진 그라피티 아트는 이제 사회 발전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상부에 태양계 형상의 모델이 자리한 벨트짜이트우어(만국시계)를 보고, 나폴레옹과 베토벤이 자주 찾은 16세기 음식점인 역사적인 추어 레츠텐 인스탄츠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시간을 거슬러 가보십시오.

50년대에 브리짓 바르도가 즐겨 찾았다는 생트로페 비치는, 지금도 연예인과 사교계 명사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번화가는 주로 팜플론 해변 마을의 남서쪽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조용하게 일광욕과 파도를 즐길 수 있는 공용 비치도 있답니다.

윈디 시티는 현대 미술, 고급 요리, 날카로운 코미디, 열혈 스포츠 팬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밀레니엄 공원의 은빛 클라우드 게이트 조각상에 반사된 자신의 사진을 찍어 보고 그랜트 공원으로 이동하여 버킹엄 분수의 물보라를 맞아 보십시오. 시카고에는 수십 개의 박물관과 극장이 있기 때문에 문화적 경험을 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유명한 코미디언을 많이 배출한 세컨드 시티 극장에서는 웃다가 배꼽을 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산, 보석처럼 아름다운 물빛의 호수, 자연 그대로의 야생이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 년 내내 다양한 야외활동이 가능한 뿌리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경치가 여행자를 초대합니다. 여름에는 자연 그대로의 숲을 하이킹하고 신비한 푸른 호수를 노 저어 다니거나, 겨울에는 슬로프에서 스키를 타거나 김이 무럭무럭 올라오는 온천에 몸을 담그고 쉴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의 매력적인 산악 마을 밴프나 레이크 루이스는 여행자를 따뜻이 환대하고 반겨줍니다.

큐라소(Curacao)는 다이빙을 즐기는 이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로 유명하며, 절벽 다이빙은 물론, 얕은 수심에서 스노켈링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비치에는 설탕 가루처럼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고, 파도도 잔잔해서 아이들의 놀이 장소로도 아주 좋습니다. 유네스코의 세계 유산 도시로 지정된 큐라소의 수도 빌렘스타드(Willemstad)는, 파스텔 색조의 빌딩만큼이나 다채로운 역사를 지닌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