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와 댈러스 카우보이즈는 모두 알링턴에 근거지를 두고 있습니다. 댈러스와 포트워스 사이에 있는 이 도시에 오랫동안 홈 경기를 실시했던 레인저스 야구팀뿐 아니라 카우보이즈 팀도 홈구장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의 최신식 홈구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경기장입니다. 또 다른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은 쇼핑, 골프, 나이트라이프를 비롯해 식스 플래그스 오버 텍사스와 허리케인 하버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알링턴은 라이브 음악, 심포니, 박물관, 극장 등 문화의 활기가 넘치는 곳입니다.

사계절 내내 즐기기 좋은 도시로 알려진 트래버스시티는 이제 품격있는 요리, 와인, 문화로 유명합니다. 길게 펼쳐진 고운 모래사장의 해안가에는 로맨틱한 등대와 연안 마을, 슬리핑베어둔스국립해안이 있습니다. 빙하로 깎여 만들어진 이곳에는 과수원과 포도원, 16개 골프 코스도 있습니다. 수영, 세일링, 패들링, 등산, 낚시 등은 더운 날에 할 수 있는 활동이고, 겨울에는 스키, 스노모빌, 설피 애호가의 천국으로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