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포츠, 편안한 여가를 원하는 여행자라면 콜럼버스를 방문해 보세요. 콜럼버스는 오하이오주립대학과 36개의 대학 대표 스포츠 팀이 자리한 마을입니다. 대학가 주점이나 좀 더 고급스러운 술집 등에서 다채로운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식도락 체험을 하고 싶다면 진정한 독일식 베이커리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저먼 빌리지를 방문해도 좋습니다. 미술 애호가들은 Columbus Museum of Art와 Wexner Center for the Arts를 포함한 갤러리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토론토를 "스위스인이 관리하는 뉴욕"이라 부르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토론토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극장과 쇼핑가, 레스토랑이 있으면서도 거리가 깨끗하고 사람들도 프렌들리합니다. 토론토를 처음으로 여행하는 분들께는 CN 타워를 추천합니다. CN 타워는 서반구에서 가장 높은 단독 건축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