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살바도르 달리가 살았고, 스페인 카탈루냐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건물이 있는 도시기 때문에 어딘가 꿈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당연합니다. 가우디의 성가족교회에 들어서는 것은 마치 거울나라의 앨리스가 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 여행은 구엘 공원으로 이어집니다. 램브라스의 길거리 카페에서 상그리아를 마시면서 화려한 거리 공연을 감상하고 여러 타파스 바를 둘러보며 혼자만의 축제를 즐겨보십시오.

보헤미안적인 매력과 동화 같은 특징을 지닌 프라하는 해변에 싫증난 여행자가 온몸으로 문화를 느껴보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하루종일 프라하성을 구경하고 클래식한 체코 선술집에서 푸짐한 저녁을 먹고 기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구시가 광장을 조금 거닐다 멋진 구시청 건물과 천문 시계를 보러 가십시오. 오래된 펍들이 전통적인 음주 문화의 밤을 준비하는 지하로 가보면 프라하 최고의 바를 찾을 수 있습니다.

<p>많은 방문자들이 멋진 해변을 즐기기 위해 베날마데나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베날마데나에는 가족들이 즐길 만한 다른 관광명소도 많습니다. 보트나 페리를 타고 바다에 나가면 고래나 돌고래를 볼 수도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거나 빌 빌 캐슬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성은 아라비아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며 콘서트와 예술품이 전시되는 장소입니다. 시 라이프 센터를 방문하여 수중 공원의 투명한 터널을 걷거나 먹이 주기 행사를 구경하세요. 센터에는 미니 골프 코스도 있습니다. 느긋한 하루가 끝나갈 때면 베날마데나는 밤문화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변신합니다. 어떤 요리를 원하든 간에 가족의 입맛에 맞는 음식점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