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캐나다 동계 대회의 개최지이며 BC에서 가장 친근하고 외향적인 성향을 띠는 프린스 조지는 북부지역의 허브이자 북부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중요 활동 중심지입니다. 프레이저 강과 네차코 강의 합류지점에 위치한 이곳은 여행객이 97번 고속도로와 16번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다양한 모험을 시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PG는 산업과 혁신이 공존하고, 야외 레크리에이션이 일상이며 북부 야생 지대와 도시 편의시설이 모인 곳으로 이 지역의 쇼핑, 예술 및 스포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때 미국인 신혼부부와 가족들이 즐겨 찾던 나이아가라 폭포는 이제 짜릿하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는 휴양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폭포입니다. 물이 거품을 일으키며 엄청난 속도로 낙하하는 장관은 보는 사람의 넋을 빼놓습니다. 판초를 걸치고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호에 올라 폭포에 가까이 다가가면 물보라에 흠뻑 젖게 됩니다. 클리프턴 힐의 주도로에서는 화려한 관광명소와 음식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뉴욕을 하루 만에 다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꼭 봐야 할 것들 위주로 방문하고, 혼잡한 경로를 벗어나서 클로이스터스나 도서관을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웨스트 빌리지의 보헤미아 상점을 찬찬히 구경하거나 어퍼 웨스트 사이드에서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겨 보십시오. 그랜드 센트럴 역 안의 분주한 시장에서는 말 그대로 이 도시의 정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할리팩스를 다녀온 여행자들에 의하면 이 도시를 관광하는데 있어 도보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차는 적당한 곳에 주차시켜놓고 이곳 저곳 직접 거닐어보세요. 대서양 해양 박물관과 18세기에 건축된 성채에서 할리팩스의 오랜 역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관광 후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라이브 연주를 들으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