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레포츠를 만끽할 휴양지로 인터라켄만한 곳이 없습니다. 인터라켄은 스위스 산간지방의 아름다운 리조트 타운으로, 스키와 스노보드는 물론 터보건(작은 썰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아이벡스가 서식하는 Neiderhorn 인근에서 하이킹을 즐길 수 있으며, 거리의 부띠끄에 진열된 시계를 구경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길이 9마일, 너비 5마일. 이게 바로 저지섬의 면적입니다. 아마도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하시겠죠. 그렇다면 틀렸습니다. 이 섬은 영국의 신중함과 프랑스의 재치가 잘 섞인 곳으로 세계적인 항구이며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숨은 골짜기, 대륙의 솜씨와 편안하면서 친숙한 풍경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저지섬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자연의 아름다움은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며 짧은 휴가, 로맨틱 주말여행, 액티브한 경험, 미식가의 여행, 가족의 여름휴가에도 적합한 곳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반겨주는 캐리비안 비치와 문화 탐방. 산후안을 찾는 여행자들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도시의 곳곳에서 스페인 식민 시대에 세워진 건축물과 20세기 아르데코 스타일의 건축물을 볼 수 있습니다. 뉴 푸에르토리코 박물관에 가면 세련된 갤러리 내에 전시된 남미와 캐리비안 지역의 예술 작품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