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니언은 여행자라면 누구나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그랜드캐니언을 가리켜 "모든 미국인이 꼭 봐야 할 가장 멋진 관광지"라고 했습니다. 브라이트 앤젤과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은 멋진 장관을 보여주지만, 하이킹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여행자라면 자전거를 대여하거나 공원을 드라이브하며 경치를 감상해도 좋습니다.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바닷가 및 습지대와 접해 있는 아일오브팜즈의 보초도는 페리로만 갈 수 있었던 19세기 말부터 휴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1929년에는 다리가 건설되어 이 섬은 현지 거주민들 이외의 사람들에게도 개방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훌륭한 낚시터, 해변, 골프장 덕분에 방문자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느긋하고 한가로운 리조트 라이프스타일을 뽐내는 이 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션 복장은 편한 슬리퍼와 티셔츠 차림입니다. 아일오브팜즈는 정신없이 바쁜 일상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아일오브팜즈의 광활하게 펼쳐진 해변은 아름다운 사진을 찍고 즐겁게 물놀이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일오브팜즈의 컨트리 파크 비치에서 꼭 경험해야 할 일광욕과 해변에서의 여가를 즐긴 후에는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근처의 찰스톤으로 가보세요. 역사적인 유적지, 랜드마크, 쇼핑 거리와 골프 코스는 물론 식사, 엔터테인먼트, 쇼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복합단지인 The South Carolina Aquarium & Fountain Walk와 같은 가족 관광명소까지 있습니다. 골퍼들을 위한 아일오브팜즈의 와일드 듄즈 리조트에는 Tom Fazio가 설계한 두 개의 18홀 코스가 있으며 본토에는 패트리어트 포인트와 찰스톤 내셔널 컨트리 클럽 등의 더욱 뛰어난 코스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