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비치는 탬파만 바로 남쪽에 있는 멕시코만의 안나 마리아 섬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이 섬은 수 km에 이르는 아름다운 백사장, 걸프만의 에메랄드빛 바다, 풍부한 햇빛을 자랑합니다. 물 위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으면 안나 마리아 섬을 주변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전세 보트를 빌려 걸프만으로 나가 스포츠 낚시를 즐기며 멋진 하루를 보내세요. 농어, 도미, 고등어를 잡아 베케이션 렌탈에서 맛있는 해산물로 만든 저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연안 낚시나 후미 낚시도 매우 인기 있습니다. 호주 소나무 아래에서 현지인들과 해변 피크닉을 즐기거나 한적한 만을 찾아 방해받지 않고 나만의 일광욕을 즐기세요. 붐비는 해변을 더 좋아하나요? 그렇다면 “Cafe on the Beach”에서 무제한 팬케이크로 아침을 즐기세요.

캐나다 로키산맥 동쪽 경사면에 있는 이 거대한 국립공원을 탐험할 때는 빨리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가 뜨면서 봉우리들이 하나씩 밝아지며 몇몇 봉우리의 높이는 3,050m가 넘습니다. 로지폴 소나무 숲을 가로지르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로 인해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감탄이 나옵니다. 도착하면 수목 한계선보다 더 높은 고도의 볼드 힐스 트레킹에 대비하여 등산화나 스노우 슈즈 끈을 단단히 묶으세요. 멀린 캐년으로 향하는 겨울철 아이스 워킹은 얼어붙은 폭포를 지나갑니다. 빛 공해가 전혀 없으니 밤늦게까지 기다리면 수십억 개의 별을 보고 때로는 오로라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저지 아일랜드에 위치한 세인트 브릴레이에는 아름다운 베이와 황금색으로 빛나는 모래가 있습니다. 이곳을 찾은 여행자들은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카누와 바나나 보트, 트램폴린, 카약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깁니다. 피셔맨스 채플을 방문하면, 이곳에서부터 바닷가까지 이어진 오솔길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옛날, 이 나라의 국법은 범죄자들에게 피셔맨스 채플에서 8일 동안 안식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9일째가 되는 날, 그들은 그 오솔길을 걸어내려가 바닷가에 정박된 보트에 몸을 실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두번 다시 이 섬으로 돌아오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린델발트는 엽서에 등장하는 스위스 스키 리조트의 멋진 예입니다. 모든 난이도에 따른 슬로프는 물론이고 스키를 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썰매, 하이킹 또는 스노우슈잉 등의 눈에서 하는 다양한 활동이 있습니다. 특별히 활동적이라고 느끼지 않으십니까? 불꽃 옆에서 서로 친해지고 즐거운 분위기를 즐기십시오. 긴 하루를 보낸 후 다음 날의 모험을 계획하면서 스위스 퐁듀와 맛있는 와인 잔을 마주하고 있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