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던스에는 역사적 관광명소, 박물관, 극장 같은 예전 건축물이 아름다운 리버워크, 야외 스케이트장, 도심의 쇼핑몰, 컨벤션 센터, 호텔, 호평을 받은 음식점과 같은 최근에 지어진 새로운 건축물과 함께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유서 깊은 베네핏 스트리트를 거닐며 과거로 되돌아가거나 아이들을 데리고 로저 윌리엄스 동물원을 둘러보세요. 페데랄 힐에서 감칠맛 나는 음식을 맛보거나 정통 베네치아 곤돌라에 올라타고 독특하게 도시 투어를 즐기세요.

미들타운인 로드아일랜드는 수 마일에 달하는 넓은 모래 해변과 수천 에이커에 이르는 천연 보호구역, 역사적인 관광명소, 야외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수많은 음식점이 있는 곳입니다. 인기 있는 휴양 도시 뉴포트의 경계에 있는 이 다채로운 해변 마을은 노먼 조류 보호구, 325에이커 이상의 다양한 서식지와 7마일 길이의 등산로가 있는 여행지입니다. 또한 사츄에스트 포인트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는 바다 전경이 펼쳐지는 2.5마일의 오솔길이 있습니다.

보스턴을 처음 방문하게 되면 먼저 프리덤 트레일을 걸어보세요. 이 해안 도시의 역사와 혁명의 숨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몇몇 보스턴 미술관을 탐방하고 특히 수집가의 저택을 미술관으로 활용하는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박물관의 미술품을 감상해 보세요. 그리고 노스 엔드와 보스턴의 리틀 이탈리아의 노스 엔드와 같은 구시가지를 찾아가 보세요. 그리고 외야석에서 레드 삭스의 게임을 관전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보스턴 문화를 체험했다고 말할 수 없답니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해발 7,000피트 록키 산맥의 풍경으로 모험을 떠나 현대 미술과 고대 원주민 문화의 조화가 보여주는 대비에 놀라고, 최고로 손꼽히는 음식을 마음껏 맛보며 소박한 세련미 속에서 휴식을 취해보십시오. Travel & Leisure가 선정한 최고의 문화 휴양지 산타페에 방문해보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유서 깊은 여행지가 발산하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매력은 4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여행자를 매료시켜왔습니다. 그리고 그 매력은 아직도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캐스케이드산, 남쪽으로는 설퍼산에 둘러싸인 밴프 마을은 웅장한 캐나다 로키산맥의 풍광을 자랑합니다. 여행자들은 럭셔리 로지, 완벽한 눈, 멋지게 개조한 음식점, 활기 넘치는 밤 문화 등 다양한 즐길거리 덕분에 행복한 고민에 빠집니다. 여름과 겨울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밴프는 방문객들을 일 년 내내 상점과 스파, 슬로프로 유혹합니다.

도박에 돈을 많이 쓰건 그렇지 않건 라스베이거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최고의 요리사와 푸짐한 뷔페의 요리를 맛보고, 세계 최고의 카지노에서 자신의 운을 시험해보거나 환상적인 쇼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스트립을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릴 것입니다. 혼잡함에 지친다면 만다레이 베이 샤크 리프의 상어를 만나보거나, 레드락 캐년을 하이킹하거나, 오래된 간판이 새 생명을 얻는 네온 박물관에 방문해 보십시오.

할리우드가 반짝이는 도시의 불빛을 갈망하는 여행객을 유혹합니다. 영화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TCL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유명인의 손자국에 손을 맞춰보거나 LA에서 가장 화려한 나이트클럽에서 유명인을 목격해 보십시오. 더 그로브에서 쇼핑을 즐기며 가장 좋아하는 스타를 발견하거나 게티 센터의 상징적인 미술품을 진지하게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서해안에 위치한 토피노는, 캐나다 스타일의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서핑 스폿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기는 여름이며, 겨울이 되면 폭풍 연구가들이 이곳에 많이 찾아옵니다. 고급 인에서 스테이를 즐기고, 주민들이 애정을 담아 붙인 별칭인 "나무를 사랑하는 세상의 수도"에서 자연을 만끽해 보세요.

멋진 스타일을 뽐내는 쇼어디치부터 펑키한 분위기의 캠던, 시크한 포토벨로 로드에 이르기까지 런던은 다양한 풍경이 하나로 어우러진 곳입니다. 런던은 언제나 활력이 넘쳐 하루도 똑같은 날이 없습니다. 궁전 또는 유적지를 둘러보거나 버킷리스트의 랜드마크를 가보거나 특별한 미슐랭 스타 음식점에서 식사하거나 전통 펍에서 맥주를 즐기거나 구불구불한 자갈길에서 헤매다 뜻밖의 발견을 하는 등 런던에 오면 할 수 있는 일이 끝이 없습니다.

마드리드에는 성처럼 보이는 건물이 많아서 마치 동화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여기에 시청조차 하얀색 첨탑과 신고딕 양식으로 꾸며져 멋진 모습을 자랑합니다. 중앙의 푸에르타 델 솔의 곰 조각상에서부터 혼자 떠나는 건축 투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궁전을 둘러보다 레티로 공원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도시의 여러 박물관도 방문해 보십시오. 스패니시 리오하와 함께 빠에야를 실컷 먹으면서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로마 역시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없는 도시입니다. 도시는 거대한 실외 박물관, 피아자의 현실적인 콜라주, 야외 시장, 경탄을 자아내는 유적지로 이루어진 전시관처럼 느껴집니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져보고 콜로세움과 판테온에 경탄하고, 깜뽀 데 피오리나 비아 베네또에서 카푸치노를 마시며 오후의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선한 파스타, 즙이 풍부한 튀긴 아티초크 또는 부드러운 소꼬리 스튜로 최고의 식사를 경험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