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별명으로 알려진 빛나는 작은 섬 스리랑카에는 아름다운 해변, 차밭, 고대 도시 등이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코끼리 고아원과 노래하는 물고기의 석호를 방문하고, 울창한 정글, 신사,사원을 둘러보세요. 인도에서 불과 3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스리랑카는 예전에는 실론으로 알려졌으며 인구는 2천만 명이고 8개의 세계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잔혹했던 오랜 내전이 2009년 5월에 끝나면서 평화와 안정을 되찾았고 관광이 부활하였습니다.

표범, 백호, 액시스사슴을 볼 수 있다니! 이런 동물들은 인도 반다브가르 국립공원에서 볼 수 있는 22종이 넘는 포유류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250종이 넘는 새들도 있습니다. 방문객은 지프 트럭이나 코끼리를 타고 공원을 구경할 수 있는데, 특히 코끼리의 경우 야생에서 호랑이를 찾도록 훈련받은 코끼리입니다. 사파리 탐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우마리아 지방의 울창한 수풀, 고지대 초원, 대나무 숲을 인도에서 가장 매혹적인 곳으로 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