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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만의 해변을 즐기려면 파타야에 가세요. 편안한 분위기의 가족 친화적인 좀티엔 비치는 수상 스포츠와 해변에서의 마사지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왓 카오 프라 밧의 거대한 불상이 도시를 내려다보며 나무로 된 왕 보란 진리의 성전은 불교와 힌두교의 예술과 건축 양식을 본떠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수많은 바와 스트립 클럽이 성인들을 유혹합니다.
보르네오 섬에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유명한 키나발루 국립 공원으로 향하는 관문입니다. 이 공원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자 등반가들의 메카인 13,400피트 높이의 키나발루 산입니다. 90마일 떨어져 있는 크로커 산맥 국립 공원에서는 스릴 넘치는 정글 트레킹과 캠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편엽서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환상적인 낙원과 같은 곳입니다. 넓게 뻗은 부드럽고 흰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산호초와 2차 세계 대전의 난파선을 따라 펼쳐지는 각종 열대 물고기와 함께 다이빙을 즐기세요. 육지로 발걸음을 옮겨 우거진 정글 속으로 들어가면 돌로 만든 사원과 말썽꾸러기 원숭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술촌”으로 불리는 우부드에서는 지역 문화와 춤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바틱 또는 은세공 작업실을 방문할 수 있으며 요가 강좌를 통해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북돋을 수 있습니다.
다낭은 태평스럽고 상냥한 데, 그 이유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방금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요리 여행은 문자 그대로 지역의 향기를 맛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경험입니다. 굵은 국수 수프와 풍미 있는 거리의 음식들로 배를 채운 후에 마블 산의 석회 동굴과 불교 사원 동굴을 걸어서 방문해 보십시오.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였으나 현재는 중국의 특별행정구가 된 마카오에서는 휘황찬란한 카지노와 세계적 수준의 호텔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라스베이거스와도 같은 마카오의 찬란함과 매혹적인 역사를 사랑합니다. 특히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16세기 가톨릭 교회의 파사드를 만날 수 있는 성 바울 성당 유적과 기아 요새는 꼭 한번 방문할 만한 곳입니다.
부산은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관광객들은 주로 하이킹을 즐기고 산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사찰에 방문하기 위해 이 지역을 찾습니다. 678년에 건축된 범어사는 이 지역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사찰 중 하나로서 항상 신도들과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예술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여행객이라면 부산의 여러 박물관과 역사적 건축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경치를 찾는다면 동백섬을 방문하거나 낙동강 어귀에 서식하는 새들을 관찰하는 것도 좋습니다.
서울은 한국의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지로, 불교 사원 너머로 고층 빌딩이 우뚝 솟은 곳입니다. 서울은 산업과 기술의 폭발적인 유입으로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습니다. 남산 공원 정상에 세워진 N 서울 타워에서 서울을 한눈에 바라보십시오. 인사동의 찻집과 가게들이 한국의 맛을 살짝 보여준다면, 경복궁과 경복궁 박물관에서는 한국 문화를 좀 더 자세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도 등재된 창덕궁은 진정으로 고대 건축물의 훌륭한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