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스타일을 뽐내는 쇼어디치부터 펑키한 분위기의 캠던, 시크한 포토벨로 로드에 이르기까지 런던은 다양한 풍경이 하나로 어우러진 곳입니다. 런던은 언제나 활력이 넘쳐 하루도 똑같은 날이 없습니다. 궁전 또는 유적지를 둘러보거나 버킷리스트의 랜드마크를 가보거나 특별한 미슐랭 스타 음식점에서 식사하거나 전통 펍에서 맥주를 즐기거나 구불구불한 자갈길에서 헤매다 뜻밖의 발견을 하는 등 런던에 오면 할 수 있는 일이 끝이 없습니다.

마운트 데저트 섬은 메인주에서 가장 크고 미국 동부 해안에서 두 번째로 큰 섬입니다. 마운트 데저트 섬은 작은 주거 공동체이지만 매년 2백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며, 방문객은 이 섬이 지닌 운치, 아름다운 해변, 해수 호수와 담수 호수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환경에 매료됩니다. 인기 있는 수상 활동으로는 카약, 낚시, 카누가 있지만 많은 사람이 섬에 있는 25개의 산책로 중 하나를 돌아보면서 멋진 일출과 경치를 감상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뉴올리언스는 활기가 넘치면서도 다른 도시와는 달리 여유로운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즉흥 재즈 공연이 열리는 프렌치맨 스트리트, 세인트 찰스의 전차 소리, 유명한 가든 디스트릭트의 이끼 낀 가로수, 고딕 양식의 지상 묘원 등 뉴올리언스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입니다. (미국에서 유령이 제일 많이 출몰하는 도시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뉴올리언스라 하면 버본 스트리트만을 떠올리는 이들도 있지만 크레올, 케이준 등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뉴올리언스만의 독특한 혼합 문화는 느긋한 여유를 찾는 여행자에게 맞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 아름 선사합니다. 당연히 먹거리도 풍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