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아 지방의 유서 깊은 항구 마을 오트란토에는 해안을 따라 10킬로에 걸쳐 비치가 펼쳐져 있으며, 맑은 날 이곳에서 바라보는 푸른 아드리아해의 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마을의 성당에는 12세기에 제작된 대형 모자이크화가 남아 있습니다. 인근의 포르토 바디스코는 스노클링과 아름다운 해변 경치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겨울 스포츠를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스키장과 봅슬레이 트랙이 있는 독일 알프스 마을 베르히테스가덴(Berchtesgaden)을 분명 마음에 들어할 것입니다. 베르히테스가덴의 소금 광산도 가볼만한 명소로 꼽히는데, 트립어드바이저 여행자들은 이 광산의 슬라이드를 추천합니다. 인근의 퀘닉제 강(Lake Königsee)은 당일 여행을 다녀오기에 좋습니다.

세인트 아이브스에는 황금색으로 빛나는 비치가 펼쳐져 있습니다. 평화로운 분위기의 만에는 일광욕과 수영, 서핑, 윈드서핑 등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세인트 아이브스는, "세인트 아이브스로 가던 도중에 일곱명의 아내를 둔 남자를 만났네..."로 시작하는 영국의 전래 동요에도 등장하여 영국인들에게 있어 친숙한 고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