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레포츠를 만끽할 휴양지로 인터라켄만한 곳이 없습니다. 인터라켄은 스위스 산간지방의 아름다운 리조트 타운으로, 스키와 스노보드는 물론 터보건(작은 썰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아이벡스가 서식하는 Neiderhorn 인근에서 하이킹을 즐길 수 있으며, 거리의 부띠끄에 진열된 시계를 구경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그린델발트는 엽서에 등장하는 스위스 스키 리조트의 멋진 예입니다. 모든 난이도에 따른 슬로프는 물론이고 스키를 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썰매, 하이킹 또는 스노우슈잉 등의 눈에서 하는 다양한 활동이 있습니다. 특별히 활동적이라고 느끼지 않으십니까? 불꽃 옆에서 서로 친해지고 즐거운 분위기를 즐기십시오. 긴 하루를 보낸 후 다음 날의 모험을 계획하면서 스위스 퐁듀와 맛있는 와인 잔을 마주하고 있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뉴욕을 하루 만에 다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꼭 봐야 할 것들 위주로 방문하고, 혼잡한 경로를 벗어나서 클로이스터스나 도서관을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웨스트 빌리지의 보헤미아 상점을 찬찬히 구경하거나 어퍼 웨스트 사이드에서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겨 보십시오. 그랜드 센트럴 역 안의 분주한 시장에서는 말 그대로 이 도시의 정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버지니아 주 렉싱턴은 유수 대학이 있는 마을로 역사, 자연 그리고 고풍스러운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셰넌도어 밸리의 아름다운 풍경이 사방으로 펼쳐지는 마을 중심지에는 독특한 음식점, 예술품 상점 및 갤러리가 있어 활기를 띱니다. 야외활동을 즐기는 분은 우즈 크릭 트레일을 따라 산자락에서 펼쳐지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블루 리지 파크웨이를 따라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 애호가의 경우 남북 전쟁 기념관을 방문하거나 로버트 E. 리 및 스톤월 잭슨이 편히 잠들어 있는 곳을 찾아가 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