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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하루 만에 다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꼭 봐야 할 것들 위주로 방문하고, 혼잡한 경로를 벗어나서 클로이스터스나 도서관을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웨스트 빌리지의 보헤미아 상점을 찬찬히 구경하거나 어퍼 웨스트 사이드에서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겨 보십시오. 그랜드 센트럴 역 안의 분주한 시장에서는 말 그대로 이 도시의 정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살바도르 달리가 살았고, 스페인 카탈루냐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건물이 있는 도시기 때문에 어딘가 꿈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당연합니다. 가우디의 성가족교회에 들어서는 것은 마치 거울나라의 앨리스가 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 여행은 구엘 공원으로 이어집니다. 램브라스의 길거리 카페에서 상그리아를 마시면서 화려한 거리 공연을 감상하고 여러 타파스 바를 둘러보며 혼자만의 축제를 즐겨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