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하라 시내에서 약 5분거리, 해변 언덕에 위치한 아마도 한국자본의 호텔인 듯. 전망하나는 끝내준다. 그러나, 그것이 최고이자, 유일한 장점. 위치가 외져서 렌트카가 없으면, 택시를 불러서 나가야하고, 방은 좁아터져서 침대 받침대에 여러번 발을 찧어야했고, 대욕장은 밤 9시까만 운영. 샤워실이 딸려있긴하나 좁아서 불편. 조식은 다 식어빠진 반찬에 밥, 국만 데워서..."

"엄마란 1박2일간 여행입니다 깔끔하고 하루자기딱입니다 침대방에서 잣는데 애기없어서 편히잣고 애기잇움 불편할듯요 대마도가 워낙작아서 1층 식당에서 밥먹엇어요 ㅠ 다른데식당풀차서 ㅠㅠ"

"대마도에서 가장 최신의 좋은 호텔이라고 하더군요. 다다미방이라 엄마가 좋아하셨어요. 방안에서 먹고 마시기엔 조금 신경쓰이는 건 사실입니다. 다다미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호불호가 갈리듯싶네요. 대욕장 있어서 씻기좋어요. 다만,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각 동마다 방이 4~5개정도 2층으로 된 호텔인데 방은 2중 덧문이지만 방음이 잘 안되는지 밖에서 떠뜨는 소리 잘..."

"히타카츠 도착 중간 미네 오하시여관에서 1박. 이틀차 18시경 토요코인 이즈하라 도착. 자전거 주차는 길건너 지하주차장으로. 비용은 무료. 장애인 주차장 뒷편에 자전거 거치대 좀 마련해 주심이 어떨런지? 자전거 보관 문제로 대아호텔로 가는 분들도 있었음. 1층에 코인세탁기 있음."

"이즈하라 중심 거리에 잘 보이는 곳에 있어 밤에 돌아다니기 매우 좋습니다. 바로 옆에 슈퍼가 있고 3분 거리에 코코 편의점도 있어 쇼핑하기도 좋습니다. 방은 화실이었는데 혼자 쓰기 적당히 넓은 크기에 욕조도 있었습니다. 겨울이라 방이 조금 추웠는데 이불이 두꺼워 잘 때는 괜찮았습니다. 아침식사는 1층에 내려가서 먹는데 내려가면 그 때 사장님이 따뜻한 밥과 된장국을 떠 주시는..."

"아직도 일본 웹에서는 옛 이름인 '우에노(民宿うえの)'로 표시되고 있지만, 현재는 '바다(うみ[우미])'를 거쳐 '오렌지(民宿オレンジ )'라고 하고 있다. 우에노 시대와 달리 주황색의 외관으로 리노베이션을 거쳐 지금과 같은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한국인이 인수하여 운영하는 곳으로 이즈하라 항구나 히타카쓰를 왕래하는 버스 정류장(티아라몰)에서도 도보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가격등 만족스러운 호텔. 식당은 이용해보지 않아서 어떤지 잘모르겠다. 프론트의 직원도 친절하고 깨끗했다. 화장실에는 욕조가 있어서 좋았고, 일본 대부분의 호텔이 그렇듯, 방은 조금 작은 편이다."

"와이파이, 난방, 온수 등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서비스가 최악이었는데 1. 이즈하라 행 버스가 도착했을 때 앞에서 주인 분이 기다리는데, 여자 투숙객만 차 태우고 가고, 남자 투숙객보고는 기다려달라도 아니고 걸어서 오라고 하더라. 애초에 안 데리러 오면 모르겠는데 똑같은 돈 내고 이런 취급 받으니 기분 나쁨 2. 저녁에 식당에서 술을 먹고 있었는데 살짝..."

"바다 전망이 아름답고, 온천이 있는 쓰시마 최고의 리조트입니다. 수수한 대마도에 많지 않은 호텔 중 하나이구요. 부모님을 모시고 간 여행이라면 숙소로 추천합니다. "

"사 숙소 위치가 산비탈에 높게 자리잡고 있어 시야가 좋고 내부시설도 깨끗하고 정원도 품격이 있어 고급스러움이 느껴짐 다만 사찰 경내에 일본식 묘지가 붙어있는 거를 빼면 그런대로 좋았던거 같아요"

"다다미방에서 3명가족이 넓지는 않지만 결코 작은것도 아니었다. 화장실은 좁았지만 깨끗했고, 헤어드라이어가 없어서 요청하니 제공해주었다. 음식은 정갈하고 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