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모시고 하나뿐인 양실에서 묵었습니다. 평소 비지니스 호텔만 가다가 이곳에 와보니 역시 비싼곳은 비싼값을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온천물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토종 한국인 입맛을 가진 분들께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엄마가 허리가 안좋으셔서 양실로 잡은건데 침구가 엄청 푹신푹신해서 좋았습니다! 이후에 간 비지니스 호텔 침대가 딱딱하게 느껴질 정도.."

"별채에 묵었는데 조용해서 좋았다. 객실에 딸린 온천의 수질도 괜찮았고 별채 객실만 이용할 수 있는 노천탕의 분위기도 좋았다. 2박했는데 석식은 첫날은 별로였고, 둘째날은 훨씬 나아지긴했지만 전체적으로 크게 기대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공용온천의 수질은 방안 온천보다 별로였다. 슈퍼마켓까지 도보 8분정도라 편리했고, 우레시노 시내를 산책하기에도 좋은 위치였다. 료칸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타케오온천 지역 뿐만아니라 큐슈 지역에서 훌륭한 온천이 어디 인지 추천을 바란다면 단연 이곳도 그 리스트에 포함이 될 것이다. 료칸에서 대욕장이나 가족탕을 찾아 다니기 귀찮으면서 프라이빗함과 고급스러움을 중요시 여긴다면 매우 만족스런 료칸이 될 것 이다. 이곳은 미후네야마 공원과 맞붙어 있어 료칸의 별도의 출입문을 통해 공원으로 입장 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특별하다 어떤..."

"사가 공항에서 다케오 온천까지 바로 가는 셔틀이 있긴 한데 예약을 미리 해야합니다. 셔틀 마감이 출발 일주일 전인가 그렇습니다. 저희는 급 결정된 여행이라 예약은 못했고, 사가 시내에서 jr전차 타고 온천까지 왔습니다. 구글 맵에서는 (사가역에서 jr타고 갈 때) 다케오 온천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라고 되어있는데, 거리상으로는 다카하시 역이 더 가깝습니다. 다만 다카하시 역이 완전..."

"온천역 바로 앞에 위치, 로몬까지는 15분 정도 걸어가면 되고, 미후네야마 정원까지는 역 앞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 도서관과 신사까지는 2-30여분여를 걸어서 가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정말 전형적인 비즈니스호텔이라는 생각이 든 것이 좁은 방과 10시 체크아웃이었다. 10시 체크아웃이 불만이었는데, 저녁부터 릴레이로 회사원들이 체크인하고 아침 7시부터 체크아웃하는..."

"우레시노 온천 물은 정말 좋습니다. 몸이 매끈매끈한 것이 인위적인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음식을 정말 맛있고 온천을 하면서 새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2인 26만원의 비용으로 매끄러운 온천과 예쁘고 맛있는 가이세키 저녁을 먹었습니다. 친절하고 따스한 서비스에 감동하였고, 숙소의 청결상태나 교통사정도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한적함이 좋기는 했지만 우레시노 마을 전체에 전반적으로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밤에 산책하기에는 조금 걱정이 됩니다."

"마지막 객실을 잡았더나 일본식 화장실이 있는 저렴이 였어요.. 일찍 예약하시면 넓고 좋은 방을 쓰실 수 있으실 거에요.. 인자하신 사장님께서 송영서비스 해주셨는데 너무 친절하고 좋으셨어요.. 일본이 첫 방문이신 엄마의 일본 첫인상을 엄청 좋게 해주신 듯.. 한국인 친화적인 느낌이랄까요?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한국 스텝분들이 계셔서 불편이 하나도 없었어요.. 온천물은 당연히..."

"별채에 묵었었고 당시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원하는 때에 노천탕을 이용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녹음이 너무 푸르러서 자연인이 된 느낌입니다 당시 계셨던 아주 친절한 할머니가 기억납니다. 침구도 너무 푹신해서 좋았어요 물론 온천도 최고였습니다 "

"노천탕이 딸린 방이 가격이 저렴해서 묵었는데, 딱 가격대로였다. 테라스의 노천온천은 너무 작았고 전망도 그저그랬고 옆방의 소음이 그대로 전해졌다. 식사는 뷔페형식이었는데 석식은 너무 맛이 없었고, 조식은 그보단 나았다. 오락실, 만화방, 가라오케등 가족시설이 많아 휴일엔 아이를 데리고 오는 사람들이 많았고, 평일엔 노인들이 대다수였고, 패키지 손님들도 많아 전체적으로 혼잡한..."

"사가 공항에서 내려 다께요를 거쳐 우레시노 마을 까지 셔틀을 이용하여 갔습니다. 우레시노는 작은 온천 마을이었고 우레시노의 공용온천까지 간후에 거기서 5분 정도 되는 거리였어요. 작은 골목으로 한번 들어가긴 했지만 금방 찾았습니다. 온천은 깨끗했고 물이 무척 좋았습니다. 시설은 동네 목용탕 정도에요. 목욕후 제공되는 두 종류의 차가 맜있었습니다. 석식은 별로입니다. 그러나 조식은..."

"호텔내부 인테리어와 복도에서 보이는 경치가 참 좋았던 곳. 석식은 전달이 잘못되었는지 가이세키가 저렴한 버전으로 신청되어 있어서 맛이 별로 없었어요."

"처음 도착한 로비는 사진보다 좀 낡은듯한 느낌에 실망했지만, 카트를 타고 도착한 별채 숙소는 환상적이었다. 싱그러운 초록을 창문마다 가득 담고있었고, 시설은 현대적이고 편리했다. 작은산을 품고있는 데크 위 노천온천은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자동조절되는 온도도 수질도 완벽했다. 가이세키요리도 예술이었다. 셀프바의 북유럽풍 인테리어와 전망도, 커피 맛도 훌륭했다..."

"후쿠오카에서 대중교통으로 가기에 편해서 선택한 곳인데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료칸들에 비해 서비스도 요리도 한 단계씩은 떨어지는 듯. 예약할 때 송영 신청해놨는데 안나와서 전화하게 만드는 곳도 처음이었고, 식사도 종류나 가지수 모두 평범했다. 온천에 스킨도 로션도 아무것도 없는 곳도 처음 봤다. (샴푸 등은 있었다) 물이나 노천온천은 괜찮아서 잘 쉬다 오긴 했지만 남들한테 적극 추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