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착한 로비는 사진보다 좀 낡은듯한 느낌에 실망했지만, 카트를 타고 도착한 별채 숙소는 환상적이었다. 싱그러운 초록을 창문마다 가득 담고있었고, 시설은 현대적이고 편리했다. 작은산을 품고있는 데크 위 노천온천은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자동조절되는 온도도 수질도 완벽했다. 가이세키요리도 예술이었다. 셀프바의 북유럽풍 인테리어와 전망도, 커피 맛도 훌륭했다..."

"우레시노버스터미널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여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 호텔이고 특히 조식이 좋았다. 조식으로 나온 온천두부는 우레시노맛집으로 추천된 곳보다 더 맛있었고 직원들이 무척 친절하여 불편함이 없었다."

"나가사키 여행을 위해 선택한 호텔입니다. 나가사키 시내의 호텔은 비싼편으로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4인가족 하루 숙박비는 7000엔 입니다. 주차장포함, 조식포함이였습니다. 침대는 2층침대, 조금 좁긴했지만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아침은 밥과 미소시루, 각종 반찬, 빵, 커피 등 이였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투숙이 가능합니다. 가격대비 이만한곳도 없습니다."

"우레시노와는 어울려보이지는 않은 서양풍의 호텔.... 그러나, 너무나도 멋진 호텔 서비스, 식사는 최고중의 최고. 방 역시 일본 평균 호텔방에 비하면 매우 뛰어납니다."

"엄마가 무릎이 아프셨기때문에 반드시 침대가 있는 숙소가 필요했어요. 하지만 우레시노는 대부분 료칸이라 선택의 폭이 좁더라구요. 그중 깔끔해보이고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카스이엔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호텔의 장점은 우선 버스터미널과 가깝다는 것. 저는 송영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차에 탄 후 금방 도착해 좀 민망했어요. 버스터미널에서 빠른 걸음으로 5분정도 걸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