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가 운영하는 3곳의 숙박 시설이 우레시노에 있습니다. 다이쇼야, 시바산소, 세이류. 3곳 중 하나에 묵으면 숙박객 전용으로 순회 셔틀을 타고 다른 곳의 대욕탕을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다이쇼야는 이 중에서 가장 고급 료칸인데 중후하고 정통 료칸인 데 비해 시바산소는 '산장'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좀 더 캐주얼하더군요. 특히 다이쇼야는 우레시노 마을에 있고 대욕탕들이..."

"엄마가 무릎이 아프셨기때문에 반드시 침대가 있는 숙소가 필요했어요. 하지만 우레시노는 대부분 료칸이라 선택의 폭이 좁더라구요. 그중 깔끔해보이고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카스이엔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호텔의 장점은 우선 버스터미널과 가깝다는 것. 저는 송영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차에 탄 후 금방 도착해 좀 민망했어요. 버스터미널에서 빠른 걸음으로 5분정도 걸리는 것..."

"야후검색으로 찾아낸 온천료칸! 직원들도 친절하고 깨끗하고 정원이 있어서 더 아름다웠던 료칸입니다~ 조용하게 잘 쉬다 왔어요^^"

"우레시노와는 어울려보이지는 않은 서양풍의 호텔.... 그러나, 너무나도 멋진 호텔 서비스, 식사는 최고중의 최고. 방 역시 일본 평균 호텔방에 비하면 매우 뛰어납니다."

"3년전에 숙박후 가족들과 재방문하였습니다 한국인스텝분이 있어서 편하게 안내받을수 있었고 자매료칸 시바산소 노천탕은 깊은산속에서 충분한 힐링시간이 되었네요 50.60대 부모님들께는 최고의 요칸이었네요 음식도 제철음삭에 음식간도 세지않고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하시네요 온천도 세번이나 이용하였고 온천수질도 아주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우레시노 온천 물은 정말 좋습니다. 몸이 매끈매끈한 것이 인위적인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음식을 정말 맛있고 온천을 하면서 새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나이가 드니 온천을 자꾸만 찾게 되네요. 우레시노 마을은 아주 작은데 이곳은 버스터미널과 가까워요. 우레시노의 3개 온천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서 1석 3조구요. 침대방을 받았는데 방도 아주 넓고 조용해요. 다른 숙박객을 마주치지도 않았어요. 다이쇼아 온천까지는 버스가 다녀서 무료로 이용가능해요. 응대도 친절해요. 특히 조식은 정말 맛있어요. 다시 가고픈 온천입니다."

"털게요리가 유명한 식당 큰 곰이 올라가 있어서 멋있는 식당. 1층에서는 즉석에서 추가로 음식을 구매할 수 있음. 2층식당에서는 바다를 바라볼수가 있어서 더 분위기가 있는 식당. 털게와 야채를 넣고 끊여먹을수 있는 식당입니다. 1인당 털게 반마리를 먹게 됩니다."

"별채에 묵었는데 조용해서 좋았다. 객실에 딸린 온천의 수질도 괜찮았고 별채 객실만 이용할 수 있는 노천탕의 분위기도 좋았다. 2박했는데 석식은 첫날은 별로였고, 둘째날은 훨씬 나아지긴했지만 전체적으로 크게 기대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공용온천의 수질은 방안 온천보다 별로였다. 슈퍼마켓까지 도보 8분정도라 편리했고, 우레시노 시내를 산책하기에도 좋은 위치였다. 료칸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사가 공항에서 내려 다께요를 거쳐 우레시노 마을 까지 셔틀을 이용하여 갔습니다. 우레시노는 작은 온천 마을이었고 우레시노의 공용온천까지 간후에 거기서 5분 정도 되는 거리였어요. 작은 골목으로 한번 들어가긴 했지만 금방 찾았습니다. 온천은 깨끗했고 물이 무척 좋았습니다. 시설은 동네 목용탕 정도에요. 목욕후 제공되는 두 종류의 차가 맜있었습니다. 석식은 별로입니다. 그러나 조식은..."

"호텔내부 인테리어와 복도에서 보이는 경치가 참 좋았던 곳. 석식은 전달이 잘못되었는지 가이세키가 저렴한 버전으로 신청되어 있어서 맛이 별로 없었어요."

"어제 2박 했는데요. 수질도 좋고 스텝도 친절하고 기존 전통 료칸과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저녁식사시 방음이 안되다보니 시끄럽고, 음식 식사텀이 너무 길어요. 음식 맛도 그냥 그럭저럭이애요. 대신 차 맛이 너무 좋았고, 이외의 것들은 너무 좋았습니다."

"별채에 묵었었고 당시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원하는 때에 노천탕을 이용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녹음이 너무 푸르러서 자연인이 된 느낌입니다 당시 계셨던 아주 친절한 할머니가 기억납니다. 침구도 너무 푹신해서 좋았어요 물론 온천도 최고였습니다 "

"마지막 객실을 잡았더나 일본식 화장실이 있는 저렴이 였어요.. 일찍 예약하시면 넓고 좋은 방을 쓰실 수 있으실 거에요.. 인자하신 사장님께서 송영서비스 해주셨는데 너무 친절하고 좋으셨어요.. 일본이 첫 방문이신 엄마의 일본 첫인상을 엄청 좋게 해주신 듯.. 한국인 친화적인 느낌이랄까요?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한국 스텝분들이 계셔서 불편이 하나도 없었어요.. 온천물은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