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가격으로 괜찮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입지나 서비스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더군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무거운 슈트케이스를 3층까지 옮긴 우리는 기진맥진.. 호텔은 매우 프렌들리로 출입할 때마다 미소로 반겨줘서 무척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었어요. 방은 넓은 코너쪽 방이라서 카를 테오도르 다리도 잘 보이고 넥카강도 바로 보입니다. 하이델베르크성에도 걸어서 갈 수..."

"1. 위치(주차장) 하이델베르크성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칼 테오도르 다리까지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음. 또한 이 호텔 건물에는 하이델베르크성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 역이 있고, 하루 8유로로 주차가능한 주차장이 있음. 2. 조식 조식 메뉴의 다양성은 떨어지지만, 날씨만 좋다면 루프탑 테라스에서 하이델베르크성을 바라보면서 식사할 수 있음. 3. 객실 파스텔톤 배경에..."

"하이델베르크에선 하룻밤 밖에 머물지 않았지만, 아주 신세를 많이 졌답니다. 외관과는 정반대로, 방은 정말 사랑스러운 느낌이예요. 욕실은, 좀 좁고 샤워 뿐이었지만, 방 자체는 아주 멋져서 만족했어요. 개인여행으로 와서 차로 이동했기에, 호텔을 찾는데 꽤 고생을 했습니다. 출발전에 자세한 지도를 지참하고 가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는 걸 몰랐었는데, 체크아웃할..."

"힙(Hip) 호텔은 올드 타운(Ole Town)의 중심가에 위치에 있어서 편리하며, 꽤 재미있는 컨셉을 가진 호텔이다. 모든 방이 한 나라의 테마를 가지고 있고 방번호 대신에 세계의 유명한 도시 이름을 갖다 붙여 놨다. 나는 뉴욕방에 머물렀고, 그 방은 전에 묵었던 그 어떤 곳보다도 좀 색 다르다고 느꼈다. 물론 좋은 뜻으로 말이다. 그 외에도 호텔 직원들은 심하게 투철한 서비스..."

"조용한 동네에 위치했고, 방과 호텔은 전반적으로 쾌적하고 깔끔함. 가격대비 2배 이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던 곳. 주차까지 무료로 됨."

"위치는 정말 최상인듯 싶다. Alte 다리 바로 옆이고, 중심부라 걸어서 5분 정도면 푸니쿨라 타는 곳까지 이동 가능하다. 호텔 시설 중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는 있으나 슬리퍼나 커피 포트 같은 자잘한 것들은 없다. 호텔 앞에 잠깐 주차 가능하나, 푸니쿨라 타는 곳에 있는 P12 주차장을 24시간에 8유로로 이용 가능함. 그러나 P12 주차장은 붐벼서, 빈 공간이 없으면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