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은 친절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4층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지만 방에서 보는 호수 전경은 멋있었습니다. 아침은 미국식으로 빵, 소시지, 계란, 음료수가 제공됩니다. 방은 청소한 흔적은 있으나 창문틀에 죽은 곤충이 있었고 방에 개미가 있었습니다. 하룻밤이라 문제없이 잤습니다. "

"위치적인 면으로나 객실으로나 일월담에서 최고의 호텔입니다! 가격이 좀 사악한 면을 제외하면 추천할만한 호텔이구요. 객실에서 보이는 일월담 전망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르웨탄을 가기위한 난터우커윈까지 10분거리 타이중 처짠에서 15-20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는 중급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여행자들에게 2~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대비 아주 큰방. 게다가 정말 먹을껀 식빵이랑 우유밖엔 먹을게 없긴 해도 조식도 제공합니다. 평이 그닥이여서 기대 안하고 갔지만 전 다음에도 여기 묵을꺼 같네요. 제가 묵었던 방은 매트리스도 좋았고 냄새도 전혀 안나고..."

"타이중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르웨탄 2박을 계획하였습니다. 최고급 호텔 몇 군데 가운데 트립어드바이저의 평가와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서 플루드친느를 결정했어요. 사전에 예약하면 타이중 고속철에서 호텔까지 편리하게 셔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버스를 오래 타면 힘들어하는데 차량도 깨끗하고 운전도 안정감 있게 해주셔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하차할 때 웰컴 드링크와..."

"일월담에서 제일 번화한 곳에 자리잡고 있구요. 1층에 스벅과 디저트 가게들이 즐비해 있어 편리합니다. 바로앞에 유람선을 탈수 있는 선착장이 있어서 편리하구요. 다만 단체 손님이 많은 호텔인거 같아서 좀 번잡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