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였지만 의외로 상당히 즐거운 여행이었다. 타이중엔 대만에서 제일 큰 야시장도 있으며 한가게 건너 한가게에 음식점이 있을 정도로 상점들이 많아 다양한 음식을 정말 배가 터지도록 먹을 수 있었다. (진짜 없는 음식 찾기가 더 힘들정도로 다양함) 게다가 타이베이 보다 훨씬 저렴한 물가 덕에 지갑사정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또한 너무나 은혜로워 황송해지는부분 타이중 가는 길에..."

"문의하는 사항에 직원들이 상당히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도와주려고 애쓴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시설도 전반적으로 다 좋구요. 다만 침대입구가 좁아서 좀 드나들기 불편하고, 라커가 외부에 있습니다. 샤워및 화장실은 방안에 있는데 외부에도 추가로 있어서 여유있게 쓸수있어요. 수건은 따로 제공 안되는데 여기에 후기남기면 주겠다? 정확히 알아듣진 못했지만 그런식으로 말했어요. 엘베도 있고..."

"처음 이용했습니다. 타이중 역에서 떨어져 있고 좁은 길로 들어가 있는 호텔로 찾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바로 가까운 곳에 펑자야시장이 있어서 즐기기 좋은 장소이기도 해요. 조식은 인기가 많은지 아침부터 많은 사람으로 붐볐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스태프는 자리를 마련해 주는 배려 있는 서비스도 보여줬습니다. 객실도 깨끗하고 쾌적해요."

"호텔이 깨끗하고 야시장이랑 가까워서 너무 좋습니다. 번화가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버스 정류소도 가까이 있고 조용한편입니다. 조식도 맛있는 편이고 친절해서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 타이중에 온다면 이곳에 머물고싶네요. "

"펑지아나이트마켓 바로 옆이나 다운타운과는 거리가 있으며 주요 관광지와도 20분 정도의 거리는 있는거 같다 옥상의 풀은 아무도 이용을 안해서 그냥 들르기만 함 조식도 무난하지만 앗 이거다라는 메뉴는 없는듯 "

"너무 좋은 호텔이에요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2층에 주방이 있어서 좋았어요 옆방 방음도 잘되고 걸어서 펑지아 갈 수 있고 주변이 민가라 아침식사도 가능하고요 또 가고싶은 호텔입니다 저흰 유아 포함 가족이었어요"

"펑지아 야시장과 가깝지만 방음이 심각하게 안 돼요. 침대 머리맡에서 다른 방에서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가 다 들려요. 샤워부스 마감도 제대로 안 돼서 물이 방 안으로 들어왔어요. 펑지아 야시장과는 가깝지만 타이중 시내를 구경하기에는 위치가 애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