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맵에 마리나레지던스랑 푸딩마리나레지던스 이렇게 두 개 떠서 헷갈렸네요ㅠㅠ 마리나 레지던스로 가시면 안되고 pudong marina로 검색해서 가셔야해요! 트램이랑 가까워서 정말 편리했어요! 구트램이건 신트램이건 둘 다 10분 정도만 걸으면 탈 수 있어서 편하게 다녔습니다. 가끔 시계탑 아래에서 홍합안에 밥을 넣어 파는게 있는데 꼭..."

"숙소가 매우 깔끔하고 정원도 예쁘게 꾸며져있었어요. 수영장 관리도 잘 되어있고 저희가 일찍 도착했는데 반갑게 맞아주시고 방도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스태프도 모두 정말 친절하고 좋았어요~ 마리나 항구와도 아주 가까운 좋은 위치에 있어요~"

"안탈리아 구시가지 내에 위취해 있어 주변을 둘어보기에 좋습니다. 숙소가 오래되긴 했지만 묵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수영장이 2군데 있고, 조식도 깔끔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다만 리프트가 없어서 짐을 옮기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숙소로 들어가는 길목이 좁아 택시가 숙소 바로 앞에 대기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호텔입니다. 올드타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주변 관광하기엔 최적의 장소입니다. 호스트는 스텝은 친절했고, 조식도 훌륭하였습니다. "

"직원들이 친절하고 오래된 호텔 치고 깨끗했어요. 보통의 호텔과는 다르게 독채처럼 각각의 방에 따로 현관문이 있는 특이한 구조라 신기했구요. 방이 좀 추웠습니다ㅠ"

"한달 전에 호텔스닷컴을 통해 미리 예약, 기분좋게 찾아간 데자부 호텔은 나의 해외여행 중 최악의 호텔로 기억될 것이다. 많은 나라를 다니며 수많은 호텔을 다녔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당일 손님으로 들어온 단체객 방 1실이 부족해 내가 예약한 방을 빼서 주었다며 부근의 호텔에 방을 잡아주겠다는 것..물론 웃는 얼굴로 장황한 설명과 함께 더 좋은 호텔로..."

"객실도 좋고 주인분도 굉장히 젠틀하시고 터키에서 먹은 최고의 조식을 제공해주심 한국분이신가요? 여기 일단 와보세요~ 아맞다, 위치도 말도 안돼요, 바다가 걸어서 2분"

"익스피디아의 실수로 출발 직전에 급하게 알아보고 예약한 호텔. 그 모든 불만을 날려버린 조식당의 뷰. 그리고 맛있었던 조식. 다른 어떤 곳의 조식보다 훌륭했음. 탁트인 시야에 들어오는 파란 바다와 함께한 아침은 너무나 행복했음. 서비스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작은 수영장도 잠시 더위를 식히기 좋았음."

"2013년 8월 9-10일날 가족여행으로 더블룸 2개 나눠서 묵었어요. 더블룸 하나의 1박당 가격은 10만원 선이었습니다. 론니 플래닛에는 찾아가기 어렵다고 나와있지만 트램에서 별로 멀지 않구요, 숙소 밀집지역에 들어서면 'TUVANA HOTEL'이라는 팻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진 곳인 것 같았어요. 택시 기사 아저씨도 다들 아시구요. 터키식 발음으로는 '투와나..."

"겨울의 안탈리아는 비수기라고 들어 객실 예약을 하지 않고 찾아 갔습니다. 오즈멘 방문 전 비슷한 가격대의 입소문 나있는 펜션을 두 곳 더 방문했고 오즈멘 펜션이 가장 마음에 들어 이 곳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비수기로 손님이 처음 이틀간은 저 혼자였고 펜션 전반적으로 내부 공사를 하고 있어 낮에는 조금 시끄러웠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새 건물 같은 느낌이..."

"룸컨디션 조식등 다좋았어요 다만 저녁때 조금 주변이 시끄러웠지만 나머지는 다 휼륭한 호텔입니다 추천해요"

"안탈랴 호텔로 1박했습니다. 호텔은 구시가지에 있어서 주변이 멋스럽고요. 칼레이치 비치랑 가까워요. 호텔에 나와서 주변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호텔외관은 안탈랴 구시가지와 어울리게 고풍스럽고 앤틱한 그런 느낌이고 룸은 살짝 공주풍? 어떻게 보면 로맨틱하고 어떻게 보면 촌스러운 느낌의 분위기입니다. 아늑한 분위기라 좋았어요. 깨끗했고요. 작은 풀장이 있는데 콘얄트 비치에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