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2번정도 숙박했습니다. 마레에는 매력적인 소규모 호텔이 많이 있지만, 이곳은 그중에서 가장 그럴듯한 호텔이 아닐까 싶네요. 호텔 코스트에 걸맞는 테이스트로 정돈된 인테리어나 세련된 종업원을 포함해서 이 호텔의 중요한 요소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지하 분위기가 느껴지는 다이닝에서 먹었는데, 의외로 만족스러웠구요. 단점은 방이 좁은 것일까요. 아무튼 대체적으로 마음에..."

"드골공항에서 RER-B를 타시고 성마하엘 역에 내리면,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고, 지하철 Hotel de ville역까지는 3~4분이면 충분합니다. 객실은 작지만 아주 예쁘며 깨끗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을 올리기 어렵습니다. 객실에는 냉장고와 전기주전자는 없습니다. 드라이기는 있습니다. 추운 날이었지만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벽면이 책장으로 장식된 로비에서 부터 이곳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짙은 원목이 주는 따뜻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하얀 벽면에 액자와 스탠드 만으로 분위기를 낸 룸 또한 작지만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묵은 룸은 복도에서 문을 열면 바로 침대가 보이는 구조라 누워있으면 문이 좀 신경이 쓰이긴 하더라고요. 그 점만 약간 거슬렸고 대체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는 가족여행으로 이틀을 머물렀어요. 지하철역과 노틀담 사원과 가까워서 편리했어요. 다소 낡고 좁지만 모든것을 만족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가격대비 전반적으로 무난한 호텔입니다. 스탭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무난합니다"

"제 가족들에게 놀라운 정도로 멋진 휴가를 선사하고 싶었습니다. 유럽 전역을 거의 15일 동안 여행하면서 객실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순전히 트립어드바이저의 등급만 보고 갔기 때문에 예약하면서도 걱정이 되었습니다. Marais의 골목을 걸어가는 순간까지도 걱정이 되었습니다. 외부에서 호텔을 보면서도 당황스러웠습니다(5성급 보이지 않음). 일단 체크인을 했을 때..."

"위치: saint-paul 역에서 걸어서 3분 서비스: 매우 친절. 무료로 로비에서(좁음) 티타임 가지게 해준다 방: 큰 짐가방이 통과할 공간이 없어서 짐 위로 걸어다녀야 했다. 화장실: 매우 깨끗하고 넓었다. 프랑스에서 이렇게 넓은 화장실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한가지 단점은 샤워실의 문이 반쪽짜리라서 물이 밖으로 다 튀네요 😃 헤어드라이어도 성능이 좋았어요. 린스가..."

"비록 우리가 파리에 많이 가보긴 했지만 르 마라이스(Le Marais)에는 묵어본 적이 없었다. 우리는 여행잡지에서 파빌리온 드 라 레인(Pavillon de la Reine)에 관해 읽었는데 발음이 아주 멋졌다. 이 훌륭한 호텔은 우리의 모든 기대를 뛰어넘었다! 레스토랑과 미술관이 가득한 즐거운 광장인 플레이스 데스 보스지스(Place des Vosges)에서 약간 벗어난 아름다운..."

"WEB사이트에 나온 사진대로 내장 디자인・호텔입니다. 싱글룸은 좁지만 심플한 디자인의 방은 깨끗하고 쾌적해서 아주 지내기 편했습니다. 욕실도 항상 청결했습니다. 벽이 얇아서 옆방 호리가 잘 들렸지만, 파리의 호텔은 어딜 가도 그런 곳이 많으므로 별로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라운지 바 인테리어에서도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침식사는 빵 이외는 맛있었습니다. Hotel..."

"Saint Paul역에서 아주 가까운 최적의 위치에요. 쇼핑하기에 너무 좋고 맛있는 레스토랑이 주변에 많습니다. 호텔 조식 정말 맛있고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 룸 컨디션도 매우 좋아요. 모든것이 완벽한 호텔... 적극 추천합니다!"

"위치가 좋은 것은 물론, 스탭도 친절. 방도 청결하고 쾌적했습니다. 특히 욕실은 리뉴얼되서 불평할 것 없음. 티포트(홍차, 커피)가 방에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아침식사 메뉴가 적었고.. 근처에 카페가 있으니까..다음에 묵을 때는 굳이 호텔 레스토랑은 이용하지 않을 것 같네요."

"마레지구에 위치한 귀족의 집을 호텔로 바꾸었는데 욕실까지 매우 아름다워요. 방이 작지만 투숙객의 편의성을 배려한 노력이 보여요--벽걸이 tv, 두개의 옷장, 엘레베이터 등...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맛있어요. 크로와상을 갓 구워낸답니다. 파리에 갈때마다 머물고 싶은 완전 애장하는 곳이예요."

"위치는 너무 멋진 호텔입니다. 여행하기 최적의 장소!!! 또, 허니문을 위한 배려였을까... 맨 탑층을 배정받았는데,,, View는 정말 최고!!! ^^ 그런데, 몇 가지 불편(?)했던 건... 화장실이 너무 좁았고... 카페트에 먼지가 너무 많네요. ㅠ.ㅠ 그래도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