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인테리어. 4인실로 예약했는데 소파베드가 불편함. 욕실에 커텐을 안으로 쳐도 물이 흘러 욕실이 흥건해서 불편했음"

"좋은점 -조용했다. -알칸타라 전망대를 걸어서 갈수 있다. -조식이 주문받는 방식인데, 하나하나 미리 미리 만들지 않고 오더방식이라 깔끔해서 좋았다. 정말 정통 오래된 리스본의 호텔같았다. -벨렘지구에 있는 그 100년된 나타집에서 먹는 나타보다 맛있는 나타가 이집 조식에 있다. 이집에서 먼저 먹는다면 100년된 나타집은 맛이 없을수도. -호텔이 굉장히 넓었다. 오래되었지만..."

"조식 : 과일의 당도가 매우 높고 빵 종류 다양함. 스태프 친절. 중급 예산의 여행자들에게 매우 만족스러울것이라 생각됨. 룸 : 방안에 커피포트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지만 따뜻한 물을 로비에 요청할 수 있음. 100도로 팔팔 끓는 물은 아니니 컵라면용은 안되며 단지 이유식을 탈 정도는 될 듯 함. 데일 정도가 아닌 온도임. 전자렌지 사용할 수 있음(로비) 어메니티 : 필요한 것은..."

"작고 아담하지만 시설도 괜찮고 서비스가 훌륭했다. 직원들은 품위있게 친절했고, 조식에서는 계란요리를 개인 주문을 받아서 서빙을 해줬다. 특히 하우스키핑이 인상적이었는데 흐트러진 가방, 물건의 각까지 맞춰서 정리를 해놓았다. 정원의 bar도 가서 뭔가를 마시고 싶은 작지만 편안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다른 도시에서 인상이 좋지 않았었는데, 이 호텔로 다시 리스본을 가고 싶은..."

"우리는 지난8월에 리스본을 여행하고 너무 좋았기 때문에 11월에 21주년 결혼 기념일 여행으로 다시 리스본을 오게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땐 Avenida Place Hotel 에서 머물렀습니다. 약간의 Old 느낌은 있었지만 침대도 편하고 방도 편했고 스태프들 모두가 친절했었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었어요. 완전히 시내 중심가에 있지만 전혀 소음이 나지 않았습니다..."

"호텔은 모든 객실에서 음악이 계속 나오는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관광지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교통이 좋기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지하철이 있고, 버스호 LX Factory, 제로니무스수도원 등 모든곳을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호텔 바로 앞에는 좋지 않은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밤에 놀 수 있는 펍이나 카페가 다소 멀리 있습니다."

"리스본의 대로변에 있고 지하철역에서 아주 가까워서 교통편이 좋습니다. 시설이 깨끗하고 서비스가 매우 친절해요. 1층 라운지랑 5층 테라스가 잘 되어 있고, 조식도 괜찮습니다. 1점뺀건...호텔 앞 주차비가 20유로ㅠㅠ 근처 노면주차장에 대면 밤시간 무료인데..."

"호텔에서 근무하는 딸이 추천해준 곳인데 생각보다 비싸지않고 조식도 좋았습니다. 호텔 내부도 여러 시설들이 잘 갖춰져있어서 지인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