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마켓 구경하러 하루 들렀습니다. 구시가지 바로 앞에 위치해서 구시가지로 입성하기에 매우 편안했고 더욱이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차량으로 접근시 편리합니다. 호텔은 모던하고 깨끗하며 레스토랑의 경우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 합니다. 리셉션의 장작나무 난로는 분위기를 한껏 도와주네요. 만약 다음에도 온다면 또 머물 생각입니다. "

"로텐부르크 올드타운 바로 입구에 위치해 있어서..자가용으로 접근이 좋음. 방 컨디션도 괜찮음. 조용하게 하룻밤 지내기엔 너무 좋음."

"꽃으로 이쁘게 장식된 아름다운 호텔. 뢰더문, 마르크트 광장등도 가까운 거리. 정면 테라스로 나올 수 있는 2 F 방으로, 에어콘은 없었지만 창문을 열면 쾌적해서 보내기 좋다. 한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면 프런트, 엘리베이터가 빨리 끝나고 어메니티가 부실?? 다만..방 위치에 따라 낮게 평가하기도 한다네요.."

"성벽안에 위치합니다. 동네 구경하기 좋습니다. 조식수준 적당합니다. 저녁식사도 괜찮았습니다 와이파이 가능하고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고성에서 자고 싶어하는 아내의 요청에 따라 독일 남부 지역에 위치한 고성들을 다 뒤져보았어요. 고성이라고 했을때 드는 느낌이 나는 호텔들이 몇 안되었는데 가격도 다른 곳보다 비싸지 않고 위치도 프랑크푸르트에서 멀지 않아서 선택한 곳입니다. 주변에 허허벌판만 있어서 저녁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어야 하지만 레스토랑도 분위기가 좋고 맛도 좋아요. 예전에는 엘리베이터도 없었던 것 같은데..."

"1인실은 이제까지 가장 좁았음.. 투어라서 2인실과 3인실을 보여줬는데 깜짝.. 2인실은 3배정도 넓이. 3인실은…세상에..계단을 올라가면 다락방 타입의 아름다운 객실. 아침 식사는 평범했습니다."

"방은 작고 시끄러웠는데, 그 이유는 에이컨이 없어 창문을 계속 열어놔야 했기 때문입니다. 호텔에 들어오기 전 근처의 교통 신호등을 봤었는데 아마 그 쪽에 차가 많아 계속 소음이 들리는 듯 했습니다. 소파와 침대 모두 불편했고, 레스토랑의 음식은 평균정도였습니다. 하룻밤 묵기엔 괜찮지만 아마 다시 여기서 머물 일은 없을 겁니다. 로덴버그는 환상적이었고 한번 쯤 가 볼 만한 곳입니다."

"오래되었으나 유지관리가 잘 되고있어 (특히 욕실이) 많이 낡았다는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근처엔 논밭과 집 몇가구, 도로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거나 너무 작아 짐만 넣어야 하는 다른 올드타운 호텔에 비해 넓은 편이라 짐과 같이 사람도 탈 수 있습니다. 아침도 괜찮았고 방에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불편한 점은 10시 통금이라 그 이후에는 문을 잠가 버린다는 겁니다. 그러니 외출하실 때는 꼭 방키 갖고 가세요. 그리고 와이파이가 한번 연결하면 24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연박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