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그 소박함과 자연 친화적인 느낌(?)에 후한 점수를 줄 것 같읍니다. 현대적이고 으리으리한 곳이 워낙 많고 좋은 곳이 많지만, 그만한 분위기와 환경을 갖춘 곳은 국내에서 드물 것 같읍니다. 한화나 대명하고는 분명 또 다른 분위기 입니다. 언뜻 알프스 같은 느낌도 있고, 가을은 가늘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좋은 곳입니다만, 너무 좋은 곳들에 밀려 쇠락해 가는 것이..."

"아이들과 삼척, 정선을 여행하려고 갔기 때문에 강원랜드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주변은 다소 황량하지만 숙소 자체는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조식은 외부 위탁을 주어서인지 빨리 끝나서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많은 손님에게 인기있는 느낌은 없지만 태백에서 찾을 수 있는 복합리조트. 해발 1,100m에 위치하고 있어 태백산줄기 전망이 멋져요. 대신 한번 들어오면 그냥 한밤 자고 말아야죠.. 시내에서 멀어요.. ㅎㅎ 구와우마을, 매봉산 바람의 언덕과 가까워요."

"일반 깔끔한 모텔보다는 깔끔하고, 호텔급은 아니고, 콘도보다는 아쉽고... 방 적당하게 넓고... 콘도 가격보다는 훨씬 만만하고... 소규모 인원이 절약하면서 숙박하기 좋습니다."

"이불이 편안하고 좋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주변에 음식점들도 많고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이불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숙소의 위치는 정선 시장과 차로 10~15분 정도 소요 됩니다. 커플보다는 가족 여행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영장은 성인용은 아니고 어린이에게 적합합니다.(염소가 없는지 냄새가 안납니다) 바베큐장은 야외에 있고 날씨가 좋은 날은 별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전동 킥보드를 대여해주는데 1시간에 15,000원 입니다. 숙소 근처에 탈만한 곳이 꽤 많아서..."

"여름한정으로 임시 야외풀이 설치됩니다. 90분에 6천원인데 태이블 사용료도 6천원이라 4인가족이면 3만원 정도 요금이 나와요. 90분 생각하면 좀 비싼듯하지만.. 아니 사실 비싸지만 아무튼 코로나라서 야외풀이 좋다 생각하고 다녀왔는데 미끄럼틀이 작은거 큰거 2대나 있고 너무너무 재밌네요. 수위가 얕아서 초등학생만 돼도 좀 재미없고 미끄럼틀 강하게 타면 엉덩방아 ㅎㅎ.. 그외에..."

"시골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호텔입니다만 엄연히 관광호텔이라고 하더군요. 정선과 강원랜드 등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니 웃는 얼굴로 귀찮은 티 하나없이 상세히 설명해주려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간마다 운행하는 셔틀도 큰 도움이 되었구요. 시골이라 택시비가 장난아니더군요. 지역 할증제라나 머 그런것도 있고해서... 다른 호텔과는 다르게 저렴한 식당도 2층에 위치해있고..."

"어두워서 펜션입구가 불분명했는데 상호명보고 갔다가 언덕에서 차가 밀려 정말 아찔했습니다. 나무에 차 지붕 다 갈리면서 싸이드 콱박고 사장님께 모래좀 뿌려달라 부탁드리니 없다고 하시고.. 삽자루 있다 해서 그거 받아다가 흙 뿌리고 발로 눈치우고 있으니 그때 빗자루 가져오셔 서 쓰는데 뭐가 그리 불편하셨는지 욕하시는게 다 들렸어요 . 그마저도 하다가 그냥 가셨구요 제가 눈..."

"19년 12월 중순에 우리가족, 처가부모님, 처남네 가족 이렇게 3가족이 하이원 마운틴 로열스위트 룸에서 2박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스키장과 눈썰매장이 있어서 즐거워 했고, 어른들도 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은 스키를 타고, 강원랜드를 가고 싶은 사람도 즐길 것이 많기 때문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콘도는 매우 크고 시설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위치가 워낙..."

"8월 초 극성수기에 1박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편히 묵었어요. 시설도 나름 깔끔하고, 주변에 편의점이 가까워서 편했어요. 와이파이도 잘 되고요. 단지, 객실 내 담배냄새가 조금 나서 아쉬웠어요."

"비수기지만 주말인데도 모텔보다도 훨 착한 요금. 후기평점이 나쁘지않아 깔끔하기만 바라며 투숙했는데 완전 만족. 첵인시간 좀 남았지만 바로 신속하게 방배정해주는 서비스에 만족. 룸은 크지않지만 트윈베드 좋고 화장실 깔끔하며 수압도 적당 어네미티도 이 가격에 나무랄 데 없다. 전면유리창 산전망도 훌륭하며 간간이 기차소리 들리나 밤엔 안다녀 조용하다. 직원 응대도 친절하고 들리진않았지만..."

"여기 사장님이 픽업도 해주시고, 정기적으로 강원랜드 올라가는 시간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일반실은 5만원, 특실가격 7만원(나중에 알고 보니 6만원까지 흥정이 되더라고요. )이라고 하셔서 걍 특실 썼는데 잘 쉬다 갔습니다. 특실 이용했는데, 사장님께 추가 요랑 이불 부탁해서 침대에서 자고, 온돌 위에서 잤어요. 티비며, 와이파이 되고, ㅋㅋ 냉장고, 에어컨 다 있어서 편하게..."

"강원랜드호텔 보다 늦게 지어져서 그런지 훨씬 분위기가 산뜻하고 룸컨디션이 좋더라구요 고층 선호해서 19층에서 2박 했는데 룸도 너무 작지 않고 뷰도 좋고 외출하고 오니 잘 정돈된 룸에 또 기분이 좋아졌어요~~~ 조식은 안먹으면 섭섭하고 종류가 많거나 맛이 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조식포함으로 예약해서 이틀 내내 먹긴 했어요~"

"카지노를 할 수 있어서 저녁 시간에 좀 더 즐길거리가 있음. 그냥 겨울에 스키만 탈 것이라면 스키장 가까이에 있는 콘도도 나쁘지 않을 듯"

"사북이란 동네 자체가 뭔가 들뜨는 그런 곳이 아니기도 하지만 리조트역시 는 매우 조용하고 조용한 주변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따뜻하고 개별 온도 조절이 가능하여 . 주차장 역시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매우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다. 그러나 객실내 주방비품은 다소 세월이 느껴지며 인덕션은 1구만 구비 되어 불편하다. 침대 매트리스 또한 딱딱한 편으로 숙면을 이루기엔 어려웠지만..."

"10월 30일 2박3일 가족여행. 재연 휴가나옴. 유럽풍의 리조트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함. 스파는 다양한 물놀이 가능한 시기에 다시 가고 싶음. 시설은 좋았응. 저녁 뷔페는 음식이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재료가 좋고 맛이 훌륭했음. 짜지 않아서 먹고 난 후 속이 편함. 파스타. 감자. 스테이크가 맛있음. 과일이랑 디저트가 다양하지는 않음. 오락실에서 애들이랑 남편이 잘..."

"Good room z z z z 시설도 좋고 경치도 좋아요. 단! 칫솔과 면도기가 없어서 좀 불편하지만 일회용 사용금지때문인것 같아요. 조식도 매우 좋고 셔틀버스가 있어 편리합니다."

"어린아이들이 도시에 있다가 영월에 오니 코가 뚫리는 느낌 자연속에 있어 조명에 어마어마한 벌레를 볼수있어나 자연속에 있으니 그것도 좋은느낌이다 시설 불편함없었어 39평 두가족이 쓰게에 좁지않고 편안했다 단 국내어느곳이던 똑같겠지만 여기도 늦게입실하면 주차난이 심각 기대안하고 갔다가 반한곳"

"하이원 안에서는 좀 외진데 있어요. 스키시즌에 슬로프 올라가기 좋은 위치인데 비시즌에는 마운틴 쪽 가서 부대시설을 이용해야 합니다. 시설은 만족합니다. "

"가족들과 조금 이른 여름휴가를 가기위해 파크로쉬를 선택하였습니다.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것에 비해 상당히 높은 가격에 좀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조용히 편히 쉬실 수 있는곳을 찾는게 목표였기에 그랜드 테라스 스위트로 3박 4일 예약을 하였습니다. 우선 주변 자연경관은 말할것도 없더라구요. 최고입니다. 바로 옆 가리봉산을 비롯, 파크로쉬에서 정선장까지 왔다갔다..."

"방 둘 화장실 둘이라 편했고 저는 이불깔고 바닥에서 잤는데 침대에서 잔 친구가 침대가 조금 불편하다고는 하더라고요 너무 움직인다고 ㅎㅎ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소예요 서울과 멀지않고."

"방문했을때는 프론트도 임시로 되어 있었고 전체적으로 어수선하고 비어있는 공실이 많아서 그런지 썰렁한 분위기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객실이 깔끔한 점은 좋았습니다."

"타모텔과 틀리게 아침에 계란,컵라면,빵,쥬스,커피등의 조식이 있어 아침을 간단히 먹는 여행객들에게 용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