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새로 지어진 호텔이라서 잔뜩 기대를 하며 갔어요~ TV에 나오는 로봇도 실제로 봐서 신기했어요! 졸졸 쫓아다니고 싶었지만 그 친구가 너무 바빠보이더라구요ㅠ_ㅠ 그리고 객실 침대가 제가 여태 묵은 호텔중에서 일등이었습니다! 진짜 기가 막혔어요! 침대 생각하면 또 가고싶네요!"

"여태껏 머문 호텔 중 최악이었어요. 정말 더러운 호텔이었고 직원들은 신경 조차도 쓰지 않더군요. 침대도 너무 불편했고, 지하에는 디스코장이 있었지만 한국인들만 갈 수 있는 곳이었어요! 덕분에 새벽 5시까지 건물에서 소리 울림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ㅜㅜ 깨끗함, 혹은 잠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이 호텔은 절대 가지마세요!! 이 호텔 말고도 다른 호텔이 많답니다!!!"

"룸이 깔끔하고 출장갈때마다 이용하기도 괜찮고 가성비 좋은 호캉스 가시고 싶으신분들도 무조건 이용하세요. 다만 주변에 뭔가 없어요 아직 개발이 된 동네는 아닌지라 감안하셔야할거에요 그래서인지 조용해요. 조용하게 호텔안에서만 지내실분들은 가시면 좋아요. "

"비즈니스 미팅으로 방문. 동대구역에서 택시로 약15분 거리로 멀지 않음. 시설도 깨끗한 편이어서 가족행사나 회사미팅도 적당해보임."

"리셉션 완전 불친절, 안경쓰고 남성분 강자에게만 손님 대하듯 하고 여성들은 깔보는 기본 예의도 없는 직원. 차라리 길가던 사람이 더 친절할 듯. 한손으로 카드 받고 한손으로 객실키 노룩으로 주네요. 두손으로 받는 손님이 무안…"

"뷔페이용으로 가실목적이면 추천합니다. 대구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며 가격대비 음식퀄리티가 높습니다. 그러나 숙박이 목적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변에 걸어서 이용할만한 편의시설이 없으며... 전반적으로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좋지않고, 하우스키핑 및 뷔페예약이용시 전화연결이 되지않아 최소 열번은 해야합니다....."

"대구 갈때마다 사용하는 호텔로 시내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신관, 본관 두동으로 되어있고, 서비스 시설등 비지니스 호텔로 손색없다. 다만 이번 이용때 온수가 안되어 고생한것 말고는... 아침식사는 코로나로 부페가 안되어 체크인시 미리 주문한 요리가 나왔는데 나쁘지 않았다. 1층에 북창동 순두부 식당이 생긴거 같아 이용하면 좋을것 같다. 주차시설 잘되어 있고, 직원들의..."

"수성못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신 언덕이 조금 가팔라요. 결혼식장도 화이트톤으로 단아하고, 야외로 이어진 뷔페도 괜찮습니다."

"오래된 호텔~ 지하철역과 가까워 교통편은 좋지만 낡은느낌의 그랜드 호텔... 세면도구와 수건은 제공되나 칫솔치약은 개인적으로 챙겨가야 합니다. 호텔 바로 옆 편의점이 있어서 좋고 조식은 그냥 아주 기본입니다"

"낡은 느낌이 강합니다. 하지만 수성구쪽에 위치하고있어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겐 좋은위치라고 할수있다. 지하펍 분위기 좋다."

"예전에는 GS호텔도 분명 좋은 호텔이었을테지만 지금은 너무 오래됐고 분명히 어려운 시기가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옥상에 부페가 하나 있었지만 지금은 문 닫았다. 중식당도 문 닫았다. 나이트클럽도 문 닫았다. 바도 대부분의 날들동안 문 닫았다. 실제로는 나는 이런 시설들에는 별로 신경 안 쓴다. 나는 여기 여러 상황에 머물러봤지만 내가 여기 다신 안 올 이유는 바로 방 때문이다..."

"동성로에서 최고의 위치가 아닐까 싶어요. 대구 여행갈때는 항상 여기에서만 잘 정도로 가성비 최고의 숙소인것 같아요. 이 가격에 파자마 대여, 조식까지 주는 숙소는 토요코인밖에 없을듯합니다. 다만 체크아웃 시간이 10시라 그 부분이 좀 아쉬운것 같아요. 그리고 제 기억상 1년전에만 해도 마스크팩이 들어간 키트를 주셨던 것 같은데 esg 때문인지 이번엔 받지 못한점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남편과아이와셋이서 대구로여행을갔다 3일동안숙박을 할려고했더니 안됀단다 다음날채크아웃하고얘기하잔다 담날아침 채크아웃하고다시숙박채크인해달라니안됀다네요 왜그러냐니카5시이후에오라네요 어이없어서 애기가있어서그러니까 돈을더달라면줄테니까 해달라고하니10만원을달라네요 그럼방을계속사용해도 돼냐고물으니안됀다네요 5시에오라네요 화가나는데도참고 알았다고..."

"깔끔하고 조용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찾기 쉬웠습니다. 1층엔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요기도 간편합니다."

"4월 8일 금요일에 숙박했습니다.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라서 지하철 이동을 염두에 둔 사람에게 좋습니다. 호텔로서는 오래된 관광호텔로 옆에 결혼식용 샵도 전개되어 있어 결혼식이나 피로연으로도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론트에서 영어를 조금 하는 여성에게 처음 안내된 9층의 객실은 넓지만 낡았고 더블 베드와 엑스트라 베드가 설치되어 있고..."

"크게 기대 하지 않고 가서 그런지 가격 대비 시설은 나쁘지 않았음.. 방에 간단한 음료수 식수 제공되고 아침은 간단한 토스트 삶은 계란 커피 제공됨."

"대구 방문 중 친척이 예약해줘서 1박하게 되었습니다. 로비는 리노베이션을 마쳤지만, 본관 객실로 올라가니 낡은 냄새와 함께 오래 전 옛 모습을 간직한 방이었습니다. 키 카드마저 오래 된 방식이라 문을 열기 어렵더라구요. 욕조는 때가 타서 바닥 부분에 거뭇거뭇한 것이 보였습니다. 1박을 하면서 기분이 상쾌하지는 않았습니다. 지상철역도 도보 거리에 있고, 위치가 나쁘지 않은데 왜..."

"오래전부터 현충로네거리 가기 전에 있던 앞산 관광호텔 가성비가 좋아요 가성비가 좋은 앞산 관광호텔 규모는 크지 않지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호텔은 확실히 말해서 러브호텔 입니다. 그러나 러브호텔 나름의 좋은 점이 있습니다. 1.각 방에 정수기가 있어서 찬물, 뜨거운물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 2.차, 커피도 매일 보충해준다. 3.게다가 냉장고 안에는 캔커피와 쥬스가 매일 보충되어 있다.(무료) 4.프론트 옆에는 팝콘머신이 있어서 언제나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5.대개 어느 방에는 PC가 구비되어 있다.(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