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에 배가 고파서 배달음식을 시켰는데 음식이 도둑맞았어요. 그렇지만 여기 직원들은 범인을 찾으려는 의지가 하나도 없어요. 호텔측에서 호텔 외부에서 시킨 음식이기 때문에 자기들은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지만 호텔에 있는 범인은 찾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호텔 안에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직원들은 나몰라라 모른척하고 하나도 해결 안해주니 절대로 가지마세요^^"

"한적한 흐로닝언 외각에 위치한 호텔이지만,중심가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호텔 분위기는 고급스러운 것과는 거리가 있지만 아늑하고 부담없는 분위 입니다. 교통에 문제만 없다면 흐로닝언 중심가의 호텔들 보다 오히려 이곳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작동이 안되는것인지 아예 없는 것안지 모르겠지만, 방마다 에어컨 대신 자그마한 선풍기가 비치되어 있고, 대신 생수를 무제한으로 공급해..."

"이 호텔은 시내에서 떨어져 있습니다. 저의 경우 차가 있어서 별 문제는 없었지만, 차가 없는 경우 이점 고려하세요. 시내와 도보 20분 거리 정도 됩니다. 슈페리어룸을 예약했었는데, 인터넷 무료인 조건이었습니다. 방에서 WIFI를 이용 인터넷을 사용했더니 체크아웃할때 청구하여 이를 클레임하였더니, 무선은 유료, 유선은 무료라는 어이 없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조식은 재미있었습니다..."

"호텔은 매우 깨끗하고 고급스럽습니다. 방 크기도 충분하고요. 다만 부대시설 중 사우나가 없는 것이 아쉽고, 조식도 비싼 가격에 비해 내용이 좀 부실합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고객응대를 합니다. 조식, 세금 포함 1박에 120-130유로 정도면 적당한 호텔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