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0시에서 도착함 물이 좋음 부다폐스트가 온천이 좋다고 함 아침 식사 6시30분 오픈 오트밀등 식사수준 좋음 지역의 음식위주라 좋음"

"부다페스트는 야경만 생각했지 스파가 유명한 곳인줄은 사실 이곳에 와서 알았답니다. 스파 시설은 뭐 한국의 약간 큰 대중탕 정도 되는 수준이었지만 여행 중간에 여독을 풀 수 있는 시간이었구요 다양한 이벤트탕이나 시설들이 거의 없어서 야경 보러 가기 전에 한 삼십분 정도 몸 담구는 정도예요 호텔방에서 스파시설까지는 그냥 수영복에 가운 걸치고 가면 되구요 샤워는 그냥 방에 있는..."

"호텔을 정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룸 컨디션과 식사, 여기에 부대시설까지 좋다면 금상첨화! 먹고 자고 쉬고 즐기고... 이 호텔 안에서 다 이루어집니다. 호텔 직원들도 친절하더군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이용 못했는데, 투숙객은 호텔내 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내 중심에서 떨어져 있어 택시를 이용했는데, 꽤 거리가 있었습니다. 방은 넓어서 짐가방을 2개 풀 수 있을 정도의 여유가 있었고, 발코니가 각 방에 있어서 개방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조식 뷔페는 넓은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야채와 과일도 풍부하고 몸에 좋은 음식들이 많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입지가..."

"부다페스트 초행이신 분들말고 출장이나 두번 째 이상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이에요. 공항에서 가까워서 좋고 바로 옆에 지하철 역이 있어서 시티까지 가는데 어렵지 않아요. 원래 다른 호텔이었는지 방도 정말 꽤 좋더라구요. 저는 다시 간대도 여기 묵을 것 같아요."

"깔끔, 넓은방 하지만 고장난 드라이기가 있었음. 다른건 다 만족스러움, 테라스도 있었고, 방에 커피테이블과 의자2개까지 놓일정도로 컸음. 화장실도 컸지만, 샤워부스는 작고 오래됨. 조식은 유럽여행중에 가장 형편없었음. 그래도 먹을만함. 입구가 좁아 25인승 버스가 들어가기 매우 불편했음."

"부다페스트 여행동안 6일간 묵었습니다. 주변에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마트도 가까워 여러모로 생활하기 편리했습니다. 여행중 대중교통권 일주일권을 구입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부다페스트 곳곳을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방도 매우 쾌적했고, 수영장과 스파도 마음에 들었습니다.다음에 부다페스트에 묵는다면 또 머물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