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고 정많은 가족들이 운영하는 호텔입니다. 저희는 7박 예약하고 왔는데 5박 더 추가했어요. 청소 시 침대에 팁을 놔뒀는데 챙겨가질 않아서 물어봤더니, 호텔 정책으로 손님 방에서 돈은 절대 가지고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흰 그래서 마지막 날에 팁을 한번에 드렸어요. ^^ 아, 청소를 부탁할 땐 키를 맡기셔야 해요.) 추천하는 식당 다 맛있는데, 커미션 같은 거 절대..."

"가족들과 함께 묵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기대이상으로 깨끗하고 뷰가 정말 멋진 호텔이예요. 호텔방 창문으로 카파도키아를 내려다 볼 수 있고 화장실이나 침구류가 정돈이 잘 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텔안에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동굴 컨셉으로 방이 꾸며서 있어 호텔을 돌아다니며 보는 재미가 있으며 직원들도 친절하여 1박2일동안 많은 도움을 받으며..."

"우선 정말 좋아요!! 호텔은 할아버지와 그의 아들 무스타피씨가 주로 운영합니다. 할아버지는 정말 푸근한 할아버지에요. 예술가이지만 호텔의 조식도 책임져요. 어떤 요청을 해도 해결해주시고 정말정말 좋으신 분이에요!! 아들 무스타피씨는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합니다. 눈치도 빨라 필요한 것을 빨리빨리 캐치해내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호텔 테라스에서 보는 벌룬 뷰도..."

"카파도키아에서 제일 아름다운 혼텔이였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하늘에 보시면 열기기 너무 많았어요. 테라스 올라가시면 그림이 너무 좋았습니다. 터키 아침 식사는 너무 맛있었어요. 편하게 드실수 있어요.너무 께끗하고 침대도 괜찮았어요. 거기 혼자 가셔도 사파리 할수도 있고 말 탈수도 있어요. 거기 있는 직원들이 다 해드립니다.호텔에 일 하신 직원 (Eşe)님이 너무 친절하고 잘해졌어요..."

"*중국인 단체 관광객 목격 주의* 우치사르 언덕같은 곳은 주차도 힘든데, 여기는 작지만 전용 주차장도 있고, 창 밖으로 보이는 pigeon valley 뷰가 너무 좋았어요. 실내/외 풀도 있어서 실외 풀 방문해봤지만, 아무도 안썼는지 물에 벌레 떠다니고 해서 그냥 구경만.. 친구는 10시반쯤 사우나에 갔는데, 운영시간은 11시까지 임에도 불구하고 마감하고 싶다면서 못 들어오게..."